목소리의 형태 감상 소감.



목소리의 형태는 일전에 너의 이름은.을 여러회 감상할 적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극찬했다는 영화라길래 기억을 해두었다가 개봉되길래 본 영화입니다. 총 2회차 감상을 해봤는데 좀 미묘한 감정이 드는군요. 물론 영화 자체는 여러부분을 감안하더라도 무난하게 볼만은 합니다.

사실 전 이 영화의 원작을 전혀 본 적이 없습니다. 원작을 본 적이 없는 입장에서 원작과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문제라고는 말은 못하겠군요. 그런 점을 감안하고 본 입장에서 내용전개는 나쁘지 않고 소재 또한 현실적인 부분입니다. 청각 장애인이였던 니시미야 쇼코를 이시다 쇼야와 그 친구들이 이지메를 했던 것 자체는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문제니까요. 다만 그 소재를 다루고 해결하는 방법이 현실적이였는가라고 묻는다면 의구심이 듭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가질 감정을 고려하면 쇼코가 쇼야와의 재회시 감정이 저럴수 있을지, 저렇게 감정의 간격이 좁혀질수 있는지 말이죠. 원작을 보지 않았기에 그 내막을 어떤지 알 방법은 없지만 일반 관객 입장에서는 나이브하게 다룬 것 아닌가 의구심이 들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외의 내용전개에서 쇼야가 주변인물들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말을 걸지 못했던 부분을 해결하는 과정을 표현 하는 방법에 있어 X표식이 떨어지는 식으로 표현한건 나름 참신하면서 상징성을 보여줘서 괜찮았고 내용전개 자체의 흡입력은 중후반에 살짝 붕뜨는 느낌이 없지는 않았지만 감상에는 별 지장은 주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의 다른 특징이라면 역시 영상미 아닐까 싶은데, 작화는 물론 색상표현에서 나무랄 것이 없었습니다. 역시 제작사가 제작사인지라 그런 것이겠죠. 더불어 청각 장애인의 목소리를 묘사하는 것이 참 어려울텐데 저렇게도 한것 보면 청각 장애인인 쇼코의 입장도 이해할만 하게 느껴지더군요.






덧글

  • Gull_river 2017/05/28 13:32 #

    원작이 따로 있다 하니 원작을 모르는 입장에서 묘하게 까려지더라구요
  • 코토네 2017/05/28 18:51 #

    알라딘 전자책으로 원작 코믹스 7권 세트가 30% 세일 중이길래 구입해서 읽어보았는데요, 극장판에서는 누락되었던 세세한 부분도 알 수 있었고 덕분에 그럭저럭 납득이 되더군요.
  • Gull_river 2017/05/28 19:29 #

    으으 결국 원작을 봐야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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