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사건 5주년을 앞두고. 그런저런 사건,사고들

1.

과학은 이성에 호소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대개 감성을 통해 형성된다. "사람들은 여전히 무리에 속할 필요가 있거든요. 그런 필요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사는 지역의 가치와 여론이 항상 과학을 이기는 겁니다. 지역의 가치와 여론은 과학과의 게임에서 계속 승리할 거예요. 특히 과학을 무시해도 이렇다할 손해가 없다면 말이죠."
-2015년 3월 네셔널 지오그래픽, '과학을 불신하는 시대'중-

2010년 3월 26일의 사건은 여전히 정치적 신념에 감성에 의거한 음모론이 강력히 남아 돌 만큼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세계 각국의 전문가가 참여한 합수단의 발표가 나왔고 천안함 백서가 나왔지만 천안함은 결코 북한에 의한 폭침이 아니다, 현 정권의 종북몰이를 위한 조작이다, 결코 어뢰에 의한 침몰이 아니다는 주장은 정치적 신념과 감성 의하여 그들 사이에서는 부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의 네셔널 지오그래픽의 기사에서도 인용한바, 오늘날에도 상당수 사람들은 해당 사건을 냉철한 이성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정치적 신념과 감성에 의거하여 판단하고 있습니다.
 옛 시절이었다면 우리는 정부 기관, 언론 매체, 사전, 몇몇 권위있는 기관을 통해 정보를 접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발달한 오늘날 우리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정보만을 찾고, 그런 전문가들만 찾습니다. 물론 인터넷의 발달로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보의 원천이 넓어진 점은 좋은 점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동의하는 정보만 받아들이는 정보 편식은 더더욱 심해지고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때문에 각종 음모론은 사라지지 않고 퍼지고 있으며 이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천안함 피격 사건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이 역시 음모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념의 갈등이라는 것까지 결합되어 이 음모론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상당히 합리적으로 보이는 사람이라도, 혹은 그래야만 하는 직책이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도 정치적 신념과 감성으로 인해 음모론을 신뢰하는게 오늘날 현실입니다. 이 것은 비단 천안함 피격 사건만이 아닙니다. 천안함 피격 사건 외의 상당수의 사고와 사건들은 정치적 신념과 감성에 의거한 음모론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는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습니다.

2.

해당 사건에 대한 언론인의 태도도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상당수 언론인은 기계적 중립이라는 명목하에 음모론을 소개하며 음모론의 사실성 여부의 검증은 뒤로 하고 동등한 위치로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가령 O모 인터넷 언론에서 음모론의 결정적 증거라며 발견했다던 붉은 멍게의 경우 음모론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S모씨에게 받은 사진을 어떠한 제대로된 검토 없이 올렸으며 M모 인터넷 언론은 S모씨의 법정 주장을 끊임없이 올리며 '주장'을 '사실'로 둔갑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음모론자인 S모씨와 O모씨의 주장만 다룬 '천안함 프로젝트'같은 영화가 음모론을 다뤘기에 마치 보지 못한 부분을 조명한 객관적이고 진실을 다룬양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치적 신념과 감성에 의한 '정보 편식'에 이런 언론들의 '음모론의 동등한 개재' 이 부채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천안함 피격 사건은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인한 것이다."라고 믿으라고 강요할 이유는 없습니다. 믿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그것을 보장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치적 신념과 감성'에 근거하여 정보를 편식하지 말고 '객관적이고 냉철한 이상적인 판단'에 의해 받아들일 것을 권장해야 합니다. '객관적이고 냉철한 이상적인 판단'에 근거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할수 있어야만이 올바른 이해일 것입니다. 정밀함이 요구되는 결정에 신념과 감성에 의거하여 결정된다면 그 객관적 판단이라는 것은 왜곡될수 밖에 없습니다.


3.

천안함 피격 사건에서 냉철하게 판단해야 할 것은 해당 사건이 왜 일어났는가 입니다. 그간 한국 해군의 대북한 대응방식이 문제가 있음을 드러낸 것이 천안함 피격 사건입니다. 특히나 북한의 잠수정과 잠수함은 계속 늘어나는 반면 한국 해군의 대잠능력은 그다지 효과적으로 늘지 못했습니다. 한국 해군의 수적 주력인 포항급 초계함과 울산급 호위함의 구형 소나는 70년대의 소나인터라 잠수함을 찾을수 없으며 심지어 어뢰를 탐지하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대잠전에 대해 소홀히 여겼으며 대잠 전력 증가도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예산문제로 원하는 다목적 헬기보단 가격이 낮은 헬기를 사야만 했으며, 대잠로켓의 홍상어는 그 신뢰성을 잃고 있습니다. 또한 여전히 대잠 초계기 확보는 아직 획기적인 변화가 없습니다.
 천안함 피격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 반성을 하고 근본적 대책을 찾아야 하지만 여전히 한국 해군의 대잠 능력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는 소식은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북한의 신형 대함미사일, 76mm 함포등 새로운 변화와 위협에 대한 능동적 대처도 보이지 않습니다. 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4.
당신은 이날 부대원 전체의 목숨을 구했고 감시 초소에 있던 인원 중 한명을 살렸습니다. 밤새도록 초소 주변에 엄호사격을 해서 한명을 더 살렸습니다. 그날 밤 한일은 훈장을 받고도 남습니다.

 한참동안 나를 쳐다본 팀은 말했다. "한번도 그런 식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었네요."
 20년이 넘도록 이 사건은 팀의 머리에 달린 혹과 같았다. 그것은 죄책감과 자기 혐오로 가득한 혹이었고 세월이 흐르면서 붓고 곪아 갔다.
(중략)
하지만 베트남 참전 용사인 팀은 너무 늦었다. 비록 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사건에 관해 디브리핑할 기회가 있었지만 너무 오랜 세월동안 기억이 곪아서 그를 피폐하게 했다. 약 2년이 지난 지난 7월 5일, 나는 다른 베트남 참전 용사로부터 온 전화를 받았다. 그는 내게 팀의 가족에게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말을 했다. 왠지 모를 불길한 기분이 든 나는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그 참전 용사는 말했다. "어제, 7월 4일에 팀이 총을 입에다 넣고 자살했습니다."
 팀은 훌륭한 미국인이고 좋은 아버지이자 국가의 부름에 답한 숭고한 사람이었다. 그는 내 친구이기도 했다. 적을 죽이고 많은 미국인들의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팀이 속한 사회는 그가 한 일이 부끄럽다고 했다. 이런 사람은 그뿐만 아니었다. 참전용사들이 돌아온 뒤에 그가 속한 국가의 국민들은 이미 곪을 대로 곪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이름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면서 공격하고 비난을 퍼부었다.
-『전투의 심리학』p519~522, 데이브 그로스먼, 로런 크리스텐슨 지음-

천안함 피격 사건이 5년이나 되었고 우리는 순직자를 추모하지만, 반면 생존자에 대해서는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지 못할 망정 재를 뿌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부, 군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조차 일어나는 일입니다. 얼마전 대한민국호국보훈협회가 천안함 생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뷰 및 대면조사 자료에서 56%가 “살아나가는 게 어렵다”고 대답하였으며 지금도 적잖은 인원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로부터 어떠한 지원조차 받지 못하고 있으며 형식적 보고와 사회적 시선으로 정신적 치료조차 받기를 꺼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을 패잔병으로 취급하는 사회분위기는 커다란 문제입니다.
  공식적으로 정부와 군은 천안함 순직자들을 매년 추모하지만 생존자들은 항상 뒷전으로 밀려나며 기억하려 들지 않습니다. 사회도 순직자를 기억하지 생존자에겐 어떤 따뜻한 위로와 이해를 보여주지 않고 잊으려고만 합니다. 물론 순직자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생존자는 앞으로도 잊어선 안되는 사회의 구성원입니다. 이들을 소외한다면 어느 누가 헌신적으로 일하며 사회구성원의 일부로써 돌아올수 있겠습니까? 
문제는 이것이 비단 천안함 피격 사건의 생존자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국은 북한의 각종 대남도발 외에도 각종 재해와 사고가 있어왔고 이로 인해 수많은 희생자와 더불어 정신적 고통을 겪은 생존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보장은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는 이런 생존자들에게 대한 지원은 뒷전으로 밀리며 멀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조롱을 하며 즐기고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죄책감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지요. 사회가 이를 부추기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이런 일은 계속 반복될 것입니다.

5.
천안함 피격사건은 벌써 5년이 되어갔고 우리 사회에 여러 숙제를 안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자세로 정보를 접함으로써 음모론에서 자유로울수 있는가, 언론은 어떤 자세로 다뤄야 하는가, 냉철하게 어떤 것이 핵심인지 파악할 것인가, 생존자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그러나 현실은 이것들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교훈조차 얻지 못하여 비슷한 사건에도 동일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백서를 몇권 쓰든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이런 면에서 천안함 피격 사건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고 미래 진행형이고 숙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반성이 필요합니다.


같이 읽어두면 좋을 자료:

- 천안함 피격사건 백서
- 2015년 3월 <네셔널 지오그래픽>, '과학을 불신하는 시대'
-『전투의 심리학』,데이브 그로스먼, 로런 크리스텐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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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봉민간인군 2015/03/25 19:45 #

    국제 합동조사단이 와서 맞다 해도 믿지 못하는걸 대체....
  • 누군가의친구 2015/03/31 16:53 #

    죄다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감성을 우선시하니 합리적 판단을 못해 발생한 결과죠. 아무리 이명박이 싫어도 사실을 냉정하게 볼수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 바탕소리 2015/03/25 19:51 #

    누구였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이글루스에서도 천안함 피격 생존 용사들에게 패잔병 운운하던 작자들이 몇몇 보였죠.
  • 위장효과 2015/03/25 19:59 #

    이른바 진보란 이름 붙인 인간 중에 하나는 침몰한 자리로 가서 동료들 찾아오던가 같이 죽던가 하라는 이야기까지 했었죠.
  • Allenait 2015/03/25 22:33 #

    그리고 거기서 장대한 키배가 일어나니 그 '양반'은 포스팅 댓글을 막아버렸죠.
  • 바탕소리 2015/03/25 22:49 #

    Allenait// 누구였죠, 그 작자가. 생각이 안 나서요.
  • 위장효과 2015/03/25 19:58 #

    믿는 건 오로지 "명박이가 침몰시킨 거라능!!!" 뿐이니 말입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5/03/31 16:53 #

    그런 정치적 신념이 정말 문제죠.
  • Megane 2015/03/25 20:02 #

    그러니까 제 주장을 채택해 주십셔~
    천안함 근처 북한 병사가 기타를 퉁기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고유진동주파수가 천암함과 맞아서 두 쪽났다는 기타설...(이런 미친......)
    언제나 느끼는 겁니다만, 언론사는 텔리비젼 구입을 강요하고 있고, 여론은 언론사에 중립을 강요하고 있는 악순환이...(뭔가 틀려!!)
    우훟우훟~ 과학적인 조사아? 인정할 수 없엉!! 여론이 최고시다!! 이러면 진짜 답이 없음요.
  • 누군가의친구 2015/03/31 16:54 #

    그러게 말입니다. 그걸 집단지성이니 상식이니 포장하는 꼴을 보니 기가 찰 노릇이죠.
  • 한뫼 2015/03/25 20:02 #

    모 사이트에서는 암초발기설을 믿더군요
  • 바탕소리 2015/03/25 20:03 #

    북한이 뭐라고 지껄이는 모양이던데 이제 거기로 갈아타지 않으려나요. 풉.
  • 누군가의친구 2015/03/31 16:54 #

    정치적 신념에 눈이 머니 사실을 제대로 직시 못하는 바보들이죠.
  • 총통 R 레이퍼 2015/03/25 20:06 #

    전 세계가(일부 제외)인정한 사건을 왜 인정 못하는지....
  • 누군가의친구 2015/03/31 16:55 #

    신념에 눈이 멀었으니 사실을 바르게 보지 못하죠.
  • 아이지스 2015/03/25 20:06 #

    이오공감이 남아 있었다면 이 글 최소 수십추는 받았을 것 같음
  • 누군가의친구 2015/03/31 16:56 #

    이오공감보단 운영진이 다양한 개선책을 시도하는게 좋겠는데 변한게 없어서 씁슬할 따름이죠.
  • 드라이플라워 2015/03/25 20:21 #

    항상하는 이야기지만 올바르게 그분들을 기억하고 놓아드리는게 맞는건데 그 조차도 부정하는 작자들이 항상 아직도 도처에 널렸으니..한심합니다.
  • 2015/03/25 22:5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3/31 16:5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무명병사 2015/03/25 21:37 #

    1. 유대인 음모론, 아폴로 음모론, 진주만 음모론, 그림자 정부, 군산복합체 등등이 아직도 끈질기게 살아있는 걸 보면 음모론은 정말이지...

    2. 저런 사람들을 보면 "누가 진실을 논하느냐. 내가 믿고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진실이다!" 가 아닌가 싶습니다.
    답정인+정치적 이념+사춘기 하면 대충 저렇게 될 것도 같은데...

    3. 지금 우리 해군한테 필요한 건 이지스함이 아니라 대잠헬기같지만 말입니다. 대양해군? 그 대양해군인 미국은 대잠헬기 안굴리나? 싶지만 대잠헬기보다 이지스함이 폼잡기에는 더 좋으니까 말이죠.

    4. '다른 사람은 다 죽었는데 왜 너만 살아있냐'죠. 그걸 막을 생각도 안하고요.
    살아남은 게 죄인 세상은 끔찍할 것 같습니다.

    5. 암울할 뿐입니다.
  • 바탕소리 2015/03/25 21:46 #

    4. 누친님께도 말씀드린 거지만, 우리 사회에는 애국 지사에 대한 처우가 미흡하다며 정부를 까는 주장과 천안함 피격 생존 용사들보고 패잔병 운운하는 주장이 공존하죠. 두 주장이 동일 인물들로부터 나온 게 아니길 바랄 뿐. (그런데 왠지 그럴 것 같지만)
  • 누군가의친구 2015/03/31 17:02 #

    무명병사//
    1. 그래서 제가 2015년 3월 <네셔널 지오그래픽>, '과학을 불신하는 시대'을 읽어두는걸 참고하라는게 괜한게 아닙니다. 읽어보면 많은 면에서 겹치거든요.

    2. 기계적 중립이라는 이름하에 저러는거 보면 답이 없습니다.

    3. 사실 해군의 해상전략이 무엇인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몇% 수준 달성이니 그런거 집어치우고 분명한 현실적 전략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4. 앞으로 사고와 사건이 발생하면 매번 저럴겁니다.ㄱ-

    5. 정말 이건 뭐...

    바탕소리// 그건만은 아닙니다.

    '한국은 북한의 각종 대남도발 외에도 각종 재해와 사고가 있어왔고 이로 인해 수많은 희생자와 더불어 정신적 고통을 겪은 생존자가 발생'이라고 제가 언급한 것에는 한국에선 저런 북한의 도발로 인한 사건 말고도 대구 지하철 사건이나 세월호 사고같은 대규모 인명사고부터 각종 사고가 잦습니다. 물론 이 생존자들도 PTSD를 앓고 있으나 사회의 대응도 마찬가지죠.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는건 불가능한데도 이러면 사회 전체적으로 이로운게 없습니다. PTSD는 군인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거든요.
  • 팬저 2015/03/25 21:40 #

    어차피 무엇이 되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겠죠. 정부의 말은 믿지 못한다는 것이 자신듫이 주장하는 이야기겠지요. 객관적인 판단을 못해서가 아니라 하기 싫은 것이겠지요. 아직도 해군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 누군가의친구 2015/03/31 17:03 #

    저놈의 정치적 신념을 사실보다 우선시하는 태도가 언제 그칠지 모르겠습니다.ㄱ-
    그러저나 해군은 뭐 계속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답이 없습니다. 충무공의 정신 계승 운운하는데 현재 해군하는 꼴은 충무공은 커녕 원균을 쫒는 짓들이니 말이죠.
  • 팬저 2015/03/31 19:03 #

    저도 해군의 행동은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동안 해군 행사를 가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군인이라는 부분도 있지만 공무원이라는 부분도 많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지금 무기도입의 문제점들은 해군의 공부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물론 도입비리는 문제가 아주 심하지만 말이죠.
  • 2015/03/25 23:4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3/31 17:0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Allenait 2015/03/25 22:35 #

    1. 절대로 북한이 한게 아니라능!!! 그런

    ....이제는 질리다 못해 역겹습니다.

    5. 같이 나가 죽으라는 정신나간 소리도 가득했고.. 여러모로 한국사회는 아직 내장기관이 많이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5/03/31 17:05 #

    1. 가장 의심을 사야 하는게 바로 북한인데 결코 북한은 아니라는 신념을 보면...ㄱ-

    5. 사회적으로 아직도 성숙하지 못했죠.
  • 바탕소리 2015/03/31 17:15 #

  • kuks 2015/03/25 23:05 #

    진실을 외치면서 진실을 외면하니 세월호 같은 사고가 달리 해석되고 이용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제 고이 보내드리고 잊지 말아야 할 일들이 아직도 매듭짓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5/03/31 17:07 #

    사실을 무시하고 정치적 신념과 감성으로 재단하려드니 눈이 멀수 밖에 없고 냉정한 판단을 할수 없는거죠. 아직도 정치적 신념을 위해 음모론을 조장하고 이용하는 실태를 보면 기가 찰 노릇입니다.
  • 메데 2015/03/26 16:33 #

    이런 글을 이오공감으로 보내야 할텐데 말입니다.

    PS)도둑링크 추가했읍니다. 정작 본인은 네이버로 옮겨버린게 유우머(...)
  • 누군가의친구 2015/03/31 17:07 #

    사실 줌이 이글루스 인수하고 뭐 제대로 변화를 시도하기나 하는지 의심스러운지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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