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진주만 공습 당시 전함 USS 애리조나의 생존자중 최고령 생존자던 조셉 랑델(퇴역 당시 해군 중위)이 북부 캘리포니아의 한 요양원에서 향년 100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1941년 12월 7일, 진주만 공습당시 일본해군의 공습으로 침몰한 USS 애리조나는 승조원 1,512명중 1,177명이 전사하였으며 이후 인양이 포기되었고 지금은 기념관으로 남아있습니다. 현재 USS 애리조나의 생존자중 남아있는 사람은 8명입니다.

애리조나 기념관. 오늘날의 USS 애리조나는 지금은 기념관으로 남아 침몰당한 그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도 애리조나에 남아있는 기름이 계속 새어나오고 있다죠.
최고령 생존자이던 조셉 랑델의 생전 영상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이미 제 1차 세계대전의 참전자들은 모두 역사 속으로 떠났고 이제 제 2차 세계대전의 참전자들이 하나, 둘 역사 속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이후 전쟁의 참전자들도 역사 속으로 떠나는 걸 생각하면 먼 이야기는 아닙니다.

















덧글
호랑이 약사 영감님도 떠났고,
진짜 2차대전 베테랑들도 한 분 두 분 역사속의 인물이 되어가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현실이 역사가 되어가는 거겠죠.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정신 못차린 놈들이 수두룩한게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R.I.P for the WW2 Veteran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