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인천상륙작전은 하지 말아야 했던 작전인가? 그런저런 역사들

인천상륙작전은 기습이 아니였는가?


제 2차 한국전쟁 켐페인에서도 서울은 단지 수도 정도의 의미가 있던건 아닙니다. 만일 사수하면 5턴이후 후퇴하는 북한군의 퇴로를 차단할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인천 상륙작전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충격적 주장을 들어봅시다.

"과장된 효과, 축소된 위험

그러고 보면 인천상륙작전은 그 의미부터가 엄청나게 과장되어왔던 셈이다. 의미가 부풀려진 이유는 기본적으로 결과에 현혹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과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본질적인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인천상륙작전이 구상되고 실행되는 과정은 물론, 작전의 실질적인 효과까지 따져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결과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부터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 덮어왔던 사실 중 하나는 인천상륙작전에 상당한 무리가 따랐다는 것이다. 당시 미국이 상비군을 감소편성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병력 자체를 동원한다는 것부터가 무리였다. 또 전황 자체도 일단은 수세였기 때문에 방어 이외의 목적으로 완전히 다른 전선을 형성한다는 것에도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상륙부대를 편성하는 것부터가 상당한 난제였다. 여러 함대에 편성된 해병과 다른 미군 기지병력을 차출하거나 지원을 받고, 그래도 부족한 자원은 동원된 자원으로 보충해야 했다. 물론 이 작전은 상륙부대를 편성하기 어려웠다는 차원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었다.
병력을 여기저기서 차출해 메우다 보니, 전선을 방어해야 할 병력이 상륙작전에 차출되어 양쪽을 왔다갔다하며 우왕좌왕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제1임시해병여단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 여단은 전선에서 철수해 인천상륙을 위해 출항을 준비하던 중 다시 소환되어 대구 맞은편 낙동강 중심부의 가장 위험한 돌파지역에 투입되었다.
방어선에 투입되어야 할 병력이 우왕좌왕하자 자연히 전선이 불안해졌다. 워커 장군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계획해두었던 최후방어선 '데이비드슨 라인(Davidson line)'으로의 철수까지 검토해야 했다. 인천상륙작전은 다른 작전에 상당한 지장을 주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전쟁중에 실행되는 작전이 다 그렇듯이, 인천상륙작전도 다른 작전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상륙작전을 위해 빼낸 병력 때문에 전선이 돌파당하고, 최후방어선까지 밀릴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지나친 모험이다.
낙동강 방어선에 악영향을 줄 만큼 상륙작전에 투입된 부대는 대규모였다. 상륙부대의 규모만해도 총 7만여 명에 달했다. 이정도 병력이면 전력이 소진되어가는 인민군 전체의 전력과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는 수준이다. 이런 규모의 병력이 전체적인 안전을 도모하는 작전이 아니라 도박에 가까운 작전에 투입된 것이다.
낙동강 전선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었다고는 하지만 인민군 전력은 이미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인천에 상륙작전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지 못할 정도로 예비병력이 없던 인민군이니, 그 전력이 어느 수준까지 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더이상 중언부언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인천상륙작전에 동원된 대규모 병력이 낙동강 전선에 추가로 투입되었다면 인민군은 공세는 고사하고 방어선도 제대로 유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낙동강전선에서도 인민군에 반격을 가해 퇴치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었다는 뜻이다.
여기까지 정리하고 보면 지금까지 알려졌던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는 정말 애매해진다. 적의 허를 찌른 기습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이 작전이 없었다고 전세를 역전시키기가 곤란했던 것도 아니다. 오히려 상륙작전에 병력이 대거 차출되었기 때문에 낙동강 전선에서는 심각한 상황을 맞기까지 했다. 그렇다면 인천상륙작전의 진정한 의미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 것일까?
단순히 군사적인 측면에서만 의미를 찾으려 한다면 뚜렷한 해답을 기대하기가 힘들다. 적어도 인천상륙작전이 개시될 즈음에는 의심할 바 없이 유엔 군의 전력이 인민군을 압도하고 있었다. 이런 전력을 확보했는데도 전세를 역전시키지 못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현대전에서는 방어선이 한번 무너지면 수습하기 어렵다. 인민군에게 낙동강 전선에서의 돌파를 막을 예비 병력도 없기는 마찬가지였을 테니, 정상적으로 돌파해나가는 전략이 굳이 인천에 상륙작전을 고집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전선을 정비해가면서 반격을 도모할 수도 있었다. 이런 작전이 통상적으로 쓰이는 전략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굳이 도박에 가까운 상륙작전을 벌인 행위는 군사적인 측면에서만 이해하는 데는 무리가 있는 것이다.
이쯤에서 통상적인 작전과 상륙작전이 가지는 차이를 비교해보자. 한국전쟁의 상황을 놓고 본다면 전선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작전은 안전을 위주로 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전력의 우위가 확보되면 그만큼 예비대에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뜻이 되므로 전선이 한꺼번에 무너질 위험은 거의 없어진다.
그 대신 반격작전에 있어서 운신의 폭은 조금 제한을 받는다. 반격을 하더라도 아군의 전선을 정비해나가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적어도 구경꾼들이 보기에 단번에 승부를 결정짓는 맛은 없다.
반면 상륙작전은 전력우위를 확보하고도 위험성이 많다. 상당 규모의 병력이 일정한 기간 동안 전선에 투입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시점에 적의 공세가 성공한다면 제대로 병력을 투입해보지도 못하고 아군의 전선이 무너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아군의 전선이 버텨준다 하더라도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상륙을 한다는 자체가 공격측에는 상당히 불리한 조건을 많이 안겨준다. 상륙뷰대는 훤히 노출되는 반면 이를 저지하는 부대는 은폐ㆍ엄페된 곳에서 사격할 수 있다. 상륙해서 교두보를 확보하기 전까지는 상당수의 병력이 전투력을 발휘할 수도 없다. 또 상륙정 같은 수송수단이 피격당하면 그 안에 탄 병력은 제대로 한번 싸워보지도 못하고 죽는다. 이런 약점이 있는 만큼 압도적인 전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정쩡한 상륙작전을 감행하다가는 전력의 손실만 입고 효과를 거두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륙작전이 가지는 매력은 역시 적의 배후를 기습한다는 데에 있다. 방어가 취약한 후방을 기습해서 단번에 승부를 결정짓는 게 가능한 것이다.
지리한 전쟁을 좋아할 턱이 없는 일반인들에게는 이런 작전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런만큼 이런 작전으로 단번에 승부를 내주는 장군이 있다면 그는 쉽사리 전쟁영웅이 될 수 있다. 야심있는 장군이라면 이런 작전의 성공을 꿈꿔볼 만하다.
사실 전력의 우위를 확보하고 나서 차근차근 적을 제압해나가는 전략이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안전한 방법이겠지만, 이를 지휘관의 능력이라고 평가해주지는 않는다. 따라서 지휘관 개인의 출세만 생각해볼 땐 이런 작전에 매력을 느낄 리가 없다. 어차피 이길 전쟁이라는 판단이 들면 '못 이기면 바보가 되는 작전'보다는 화끈하고 멋있게 보이는 작전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국전쟁의 수수께끼-


인천상륙작전이 기습이 아니였다는 주장에 이어 인천상륙작전이 필요없다라는 모분의 주장입니다. 사실일까요?


"상륙부대를 편성하는 것부터가 상당한 난제였다. 여러 함대에 편성된 해병과 다른 미군 기지병력을 차출하거나 지원을 받고, 그래도 부족한 자원은 동원된 자원으로 보충해야 했다. 물론 이 작전은 상륙부대를 편성하기 어려웠다는 차원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었다."

이 이야기는 맞습니다. 맥아더는 인천상륙작전을 위한 10군단을 편성하지만 일반적 편제에서 미달했거든요. 당시 10군단에는 미 해병대 1사단과 미 육군 7사단이 편성되었고 통상 군단 편제상 3개 사단이 있어야 합니다만, 10군단은 당시 2개 사단만 있었고 이후 미 3사단이 합류한건 그해 11월의 일입니다. 또한 예하 사단도 편제를 갖 끝내거나 예하 연대들이 낙동강 전선을 방어중인 미 8군 예비대등으로 놔둔 상태라 말입니다. 
 그러나, 

"낙동강 방어선에 악영향을 줄 만큼 상륙작전에 투입된 부대는 대규모였다. 상륙부대의 규모만해도 총 7만여 명에 달했다. 이정도 병력이면 전력이 소진되어가는 인민군 전체의 전력과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는 수준이다. 이런 규모의 병력이 전체적인 안전을 도모하는 작전이 아니라 도박에 가까운 작전에 투입된 것이다.
낙동강 전선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었다고는 하지만 인민군 전력은 이미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인천에 상륙작전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지 못할 정도로 예비병력이 없던 인민군이니, 그 전력이 어느 수준까지 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더이상 중언부언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인천상륙작전에 동원된 대규모 병력이 낙동강 전선에 추가로 투입되었다면 인민군은 공세는 고사하고 방어선도 제대로 유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낙동강전선에서도 인민군에 반격을 가해 퇴치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었다는 뜻이다."

"현대전에서는 방어선이 한번 무너지면 수습하기 어렵다. 인민군에게 낙동강 전선에서의 돌파를 막을 예비 병력도 없기는 마찬가지였을 테니, 정상적으로 돌파해나가는 전략이 굳이 인천에 상륙작전을 고집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전선을 정비해가면서 반격을 도모할 수도 있었다. 이런 작전이 통상적으로 쓰이는 전략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굳이 도박에 가까운 상륙작전을 벌인 행위는 군사적인 측면에서만 이해하는 데는 무리가 있는 것이다."


"사실 전력의 우위를 확보하고 나서 차근차근 적을 제압해나가는 전략이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안전한 방법이겠지만, 이를 지휘관의 능력이라고 평가해주지는 않는다. 따라서 지휘관 개인의 출세만 생각해볼 땐 이런 작전에 매력을 느낄 리가 없다. 어차피 이길 전쟁이라는 판단이 들면 '못 이기면 바보가 되는 작전'보다는 화끈하고 멋있게 보이는 작전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닙니다.

애초 맥아더가 인천으로의 상륙을 주장한건 인천 상륙을 통해 경부선과 각종 도로망이 연결된 서울을 탈환하면 북한군의 보급로가 차단되며 더불어 후방을 점령하여 퇴로를 끊어버리는 수순이 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미 국방부내 계획에서도 북한의 남침시 한반도 어딘가 상륙작전을 벌인다는 계획 자체는 존재 했습니다. 이미 상륙작전 경험이 많고 해당 계획을 인지한 맥아더 입장에선 상륙작전은 해볼만한 작전이며 그 위치는 인천이어만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미 국방부나 참모들은 군산에 상륙하자고 했지만 맥아더는 군산에서는 어떠한 효과도 볼수 없으므로 인천을 끝까지 고수했습니다. 즉 낙동강 방어선이 모루가 되어 북한군의 주력을 막아내는 사이 상륙군은 망치가 되어 북한의 후방을 쳐 무너뜨린다는 망치와 모루를 이행하는 수준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그럼 그 병력이 낙동강 전선에 투입되면 괜찮았을까요?

문제가 있습니다. 애초 미 8군 지휘관인 워커 중장이 홀로 한국을 사수하겠다고 하면서 낙동강을 방어선으로 설정한 원인을 봅시다.

1. 강을 끼고 있다.
2. 감제가 되는 산들이 있다.

넵, 방어측에게 유리한 조건입니다. 특히나 낙동강까지 후퇴하기까지 지리에 어두운 미군을 상대로 북한군은 후방 게릴라 투입등을 통해 미군의 방어선을 틈틈히 와해시켜버렸습니다. 그러나 저런 조건이면 투입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또한 워커는 기동전으로 유명한 패튼의 휘하 부하였던것 답게 제한된 병력을 필요한 곳으로 이동시켜가며 방어를 해댔습니다. 적어도 워커의 방어 구상에서는 적합한 곳이지요.
그런데 반대로 낙동강에서 치고 올라가면 이런 조건이 북한군에도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즉 방어측에는 유리하지만 공격측에는 불리한 그런 환경입니다. 실제로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일어났으며 16일 인천, 17일 김포공함을 점령했음에도 치고 올라와야 할 낙동강 방어선은 날씨와 북한군의 저항에 막혀 바로 북진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 저항을 무너뜨린 것은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해 유엔군이 인천을 점령했다는 소식이 낙동강 방어선에 대치중인 북한군에 전달되면서 입니다. 이 소식이 퍼진후 북한군 자체가 동요해버렸고 북한군의 상당수를 구성한 남한의 점령지에서 징집된 의용군들은 별다른 전투없이 흩어지고 맙니다. 또한 지휘부는 도망가기에 바빴습니다. 덕분에 낙동강의 병력이 북진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피해에 있어서도 차이가 납니다.
 
"사실 전력의 우위를 확보하고 나서 차근차근 적을 제압해나가는 전략이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안전한 방법"이라고 주장하지만 인천상륙작전에서의 전사는 222명에 불과했으며 북한군이 쉽게 와해되어 북진하는동안 큰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만일 낙동강 전선에서의 북진을 고집했다면 북한군은 전략전 판단에 따라 후방이 고립되지 않으므로 쉽게 퇴각을 할수 있었으며 낙동강 방어선의 지형을 이용하여 방어전 내지, 지연전을 펼치면서 유엔군에게 큰 피해를 강요했을 것이며, 주요 전투지는 격전으로 인해 파괴되기 쉽상이며 남한내 민간인 피해는 상상을 넘었을 것입니다. 거기에 이것을 전후 남한이 받아들였다면 물적, 인적피해는 더 컸을 것입니다.  


PS: 한국전쟁중 왜 전라도는 별 전투가 없었냐며 특정 정치적 주장을 하며 공산주의 운운합니다만, 애초 서부전선인 대전에서 미국이 패했으며 그 뒤를 막을 병력이 부족했다는 점에다가, 미 8군 워커중장이 판단하기에는 전라도 지역에서 북한군을 막을 만한 자연적 요소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북한군의 후방을 급습하여 방어선을 와해시키는 공격방식을 보건데 낙동강이 최적의 지역이었을 뿐입니다. 또한 한국군도 바보는 아니여서 이미 전라도 지역에서 징집가능한 병력을 징집하여 낙동강 방어선으로 이동하였습니다.
 
PS2: 애초 전쟁은 그분이 주장하는 스타크래프트로 설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덧글

  • 로자노프 2014/09/22 19:06 #

    1. 제가 본 어떤 6.25 관련 서적에서는 그냥 낙동강에서 북진했을 경우 10만명 정도의 손실은 각오해야 할 거라고 예상했다더군요. 그걸 감안해본다면...

    2. 스타크래프트로 설명이라... 연평도 포격 당시 국방장관이 전쟁은 스타크래프트로 설명되는게 아니라고 했죠. 근데 설마 진짜 책 속에서 스타로 설명?
  • 연성재거사 2014/09/22 20:34 #

    2. 한국 고대사 책 보면 실제로 스타로 설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경기병을 벌처에 비유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4/09/22 22:20 #

    1. 군사편찬연구소 외에 인찬상륙작전애 대해 그렇게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2. 연재성거사님 말쑴대로 다른 저서에 스타크래프트로 설명한 부분이 꽤 됩니다. 괜히 질럿=중기병, 벌처=경기병 드립친게 아닙죠.
  • Bastard 2014/09/22 19:07 #

    상륙작전 말고 아시안 게임을 하지 말았어야...
  • 누군가의친구 2014/09/22 22:21 #

    인천시 여러분! 여러분의 세금이 불타고 있습니다!
  • 정호찬 2014/09/22 20:56 #

    응? 한국 전쟁의 수수께끼? 설마 이름을 말해선 안되는 자(...)

    당시 의용군으로 끌려가신 외할아버님 얘기로는 연합군이 인천 상륙했다는 말이 들리자 인민군 분위기가 아이고 우린 이제 죽었어 수준이라 용케 도망쳐 나올 수 있었다고.
  • 누군가의친구 2014/09/22 22:24 #

    맞습니다.ㄲ

    심지어는 지휘관들끼리 몰래 도망치는 경우도 있었죠.
  • 리에 2014/09/22 20:07 #

    설마 했지만 책 이름을 보는 순간 Aㅏ....
  • 누군가의친구 2014/09/22 22:24 #

    그렇습니다.
  • 위장효과 2014/09/22 20:42 #

    상륙작전 말고 아시안 게임을 하지 말았어야...(2)
  • 누군가의친구 2014/09/22 22:24 #

    인천시 여러분! 여러분의 세금이 불타고 있습니다!(2)
  • Kain君 2014/09/22 20:58 #

    상륙작전 말고 진짜 아시안 게임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 누군가의친구 2014/09/22 22:25 #

    인천시 여러분! 여러분의 세금이 불타고 있습니다!(3)
  • XXXXXXX 2014/09/22 21:12 #

    저런식으로 따지면 만슈타인도 똥멍청이
  • 누군가의친구 2014/09/22 22:26 #

    스타크래프트로 전쟁을 이해하는 분이니 전쟁을 이해할리가 있겠습니까?
  • JK아찌 2014/09/22 21:52 #

    진짜 아시안게임.......
  • 누군가의친구 2014/09/22 22:27 #

    정작 그걸 유치한분은 자서전에 동영상 조작등의 행위를 자화자찬하셨고 대선 후보 경선에선 가계부채룰 줄이겠다고 하셨죠.
  • jakethedog 2014/09/22 23:26 #

    군사적인 거나 국군피해를 떠나서 인천상륙작전때문에 북한군이 갑자기 붕괴되서 살아나신 징집되신 분이 많은데...친척쪽에도 북한한테 징집됬다가 난리통에 겨우 빠져나오신분 있기도하고.
  • 누군가의친구 2014/09/23 22:01 #

    마침 이 포스트를 트랙백한 분의 포스트에서 설명한 것도 그런 경우중 하나였죠.
  • 아이지스 2014/09/23 00:23 #

    상륙작전 말고 아시안 게임을 하지 말았어야...(4)
    우리나라 정도 되는 국가가 아시안 게임을 이다위로 치를 줄은 몰랐고 이제 평창 올림픽이 걱정됩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4/09/23 22:02 #

    인천시 여러분! 여러분의 세금이 불타고 있습니다!(4)

    매일마다 새로운 병크들이 터지고 있는걸 보니 폐회식 하려면 한참 남았단 사실에 좌절했습니다.
  • 소시민 제이 2014/09/23 00:24 #

    원래 적의 중앙을 돌파 분리해서, 전장을 장악하는거는 병법의 기본입니다.
    (괜히 삼국지나 열국지, 초한지 보면 다 중앙돌파 하는게 멍청해서 하는게 아니에요.)

    낙동강 몰빵을 찍었다면, 전선이 1개가 되고, 북한군도 몰빵치면서 치열한 공방전이 지리하게 이어졌을겁니다.
    그리고 올라간다고 해도 엄청나게 긴 전진이 이어졌을거고요.

    하지만 중간을 끊는 인천상륙이 성공하면서, 북한군은 전선의 분산과 타 지역으로의 상륙이 두려웠기에, 낙동강에 전력을 기울이지 못하게 되고, 남한에 진출한 북한군은 고립의 위험성때문에 급퇴각을 합니다.
    (인천전선과 낙동강 전선을 이어서 역포위 한다면, 북한군은 정말 답이 없어지니까요.)

    그렇게 전선과 전과의 확대로 이어지면서, 전세가 확뒤집히고, 우리가 압록강 어귀까지 갈수 있는 단초가 된거죠.

    군대가면 분대장 교육때 전선구축과 적의 허리를 끊는 전술을 배울때 저걸 예를 들어주던데...

    스타로 개념배우셨다는분은 군면제인듯.
    (하긴... 정상적인 대가리가 아닌데, 입대를 시켜줄리가... 정신병원에 처넣어야지.)
  • 누군가의친구 2014/09/23 22:04 #

    저분은 전쟁을 가볍게 여기는데다가 스타크래프트로 설명할수 있다고 여기니까요. 역사를 다루는 사람들이 전쟁사를 경시하는 경향이 남아있는데 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 아인베르츠 2014/09/23 01:05 #

    스타로 따져도 본진밀고 오는 적 병력을 딱 발만 묶어두고 적 전진멀티 공격하는걸로 본진에서 나오는 후속 병력 차단과 적 주력 양동이 가능해진다는 식으로 생각할수 있다는 불편한 사실.
  • 누군가의친구 2014/09/23 22:05 #

    자신의 저서에는 스타크래프트로 전쟁을 설명하더니, 정작 프로리그 경기도 안봤나보죠.
  • 봉병장군 2014/09/23 02:34 #

    허구한날 워게임 돌리는 부대에서 근무한 저인지라 매번 느끼는데 전쟁은 전나게 복잡하다는 겁니다(...) 군단 급 훈련에 100명 가까이 1인당 컴퓨터 한대로 맡아서 돌리는데 그것도 인력이 딸리는데 말이죠;;;
    제가 군복무중 확실한거 하나 알았는데 전쟁은 어떻게 뭐했으면 이렇게 됐을것 다 뻥이에요(...) 변수가 졸라 많거든여
  • 엘레시엘 2014/09/23 13:29 #

    전쟁은 그나마 실수 덜 하는 놈이 이긴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로군요(...)
  • CAL50 2014/09/23 14:51 #

    그 복접한 전쟁을 이름을 밝힐 수 없는 그 분은 참 속편하게 풀어버리죠. 무슨 배짱인지....
  • 누군가의친구 2014/09/23 22:07 #

    전쟁자체가 변수투성이인데 그걸 스타크래프트로 치환할수 있다는 분이 알턱이 있겠습니까? 병사들의 사기, 훈련도, 탄약소지량 지휘관의 심리같은 수많은 변수를 고작 일반/진동/폭발. 소형/중형/대형의 상성관계뿐인 스타크래프트에 어떻게 도입이 된다는건지 말입니다.
  • 지나가던 사람 2014/09/23 05:00 #

    제 큰 외할아버지는 의용군으로 징집되서 낙동강에서 전사하셨다고 외할아버지가 말하셨죠...
  • 누군가의친구 2014/09/23 22:08 #

    저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엘레시엘 2014/09/23 16:31 #

    종심작전이고 우회기동이고 기동방어고 죄다 병신취급하는 패기(...)
  • 누군가의친구 2014/09/23 22:08 #

    조괄의 재래인줄 알았습니다.
  • 지녀 2014/09/23 16:50 #

    애초에 성공한 작전을 까는 패기(...)
    6.25 후반부 약 2년동안 고지 몇개 때문에 몇 명이 죽었는가를 생각하면 저딴 소리 못할 텐데...
  • 누군가의친구 2014/09/23 22:09 #

    자신의 주장을 위해 사료를 편식하는 분이니 반론을 들을리가 없죠.
  • 零丁洋 2014/09/23 22:19 #

    넓은 태평양을 넘나들며 작전을 전개했던 사람과 한반도 그것도 남쪽의 일부에 고정된 사람의 시야 차이군요.^^
  • 누군가의친구 2014/09/23 22:26 #

    ㄴㄴ. 일반적으로 여러 자료를 검토하고 결론을 내리는 자와 당신처럼 주장을 위해 자료를 편협하게 보고 반론을 무시하며 자료를 맞추는 사람의 차이.
  • 零丁洋 2014/09/23 22:50 #

    누친// ㅎㅎㅎ 최고 군사 전문가의 고견?한국전 자료는 사방에 널려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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