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공산주의가 망했지. 솔까역사 비판

공산화되었다면 토끼풀을 뜯고 있을 것이다?


솔까역사는 모순이 있다며 북한의 경제상태를 옹오하면서 자신 스스로 경제학적 사고가 없음을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솔까역사의 주장은 크게 두가지로,

1. 북한이 70년대까지 남한보다 살기 좋았고 그때 이럴줄 알았는가?

2. 공산화되도 중국이나 베트남 동유럽은 그래도 살만한걸 보면 북한처럼 되는건 아니며 그건 분단과 냉전구조탓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경제에 대해 관심이 평소에도 없었고 개념도 없었다는 소리죠.


1에 대해선 한국과 북한의 출발선이 전혀 다릅니다. 일제 강점기 당시 북한지역은 공업지역으로써 남한지역은 농업지역이었으며 건국이후 북한의 송출 중단으로 전력난을 겪는다던지 하는 일은 이런 차이에 기안합니다.

또한 70년대 까지의 성장은 웃기게도 북한의 경제적 능력에 의한것이 아니지요.

이런 사실은 이미 이글루스 블로거분들이 여럿 다룬바 있습니다.




특히 이 포스트에서 지적하는바와 같이 북한이 70년대까지 동유럽의 공산권국가로부터 원조에 의존해왔으며, 이후 이런 원조가 감소하자 서방권 국가들에게까지 차관을 빌려쓰기에 이릅니다. 특히나 서방권에 빌린 채무가 공산권을 압도한다는 점 자체가 놀랄뿐이죠. 물론 이 차관의 규모도 규모지만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상환을 거부했다는 점이죠. 당연히 지키지도 않는 약속, 북한의 신용은 지금도 그래왔듯이 바닥을 쳤고 오늘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북한체제가 우수해서 70년대까지 잘산게 아니란 말이죠.

이렇게 외부의 원조와 차관을 끌여들어 놓고 겉으로는 북한이 남한보다 나은것 같지만 결국 막장의 시작이 된 셈입니다. 그리고 남한은 그간 원조와 차관을 착실하게 산업과 수출에 힘쓰고 신용을 얻은 결과 북한과의 경제적 차이를 추월하기에 이르지요.


또한 해당 포스트를 보면 솔까역사가 두번째로 주장하는 북한이 막장인 까닭은 냉전과 분단탓이라는 주장도 사실과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알수 있죠. 애초 북한의 무역행태가 정상적이지 않은 이상 경제발전이 저 모양이었으며 70년대 막 끌어쓰고 갚지 않은 거대한 채무와 이로 인해 바닥을 기어다니는 신용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그럼 솔까역사가 주장하는 중국, 베트남, 동유럽등 공산주의국가에서도 먹고 살만했다는 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먹고 살만하긴!
넵, 중국은 못먹고 못살았습니다. 
중국의 마오쩌둥의 대약진운동과 문화혁명의 결과는 수천만의 아사자를 속출했습니다. 아사자들이 잘먹고 잘살아서 나왔나봅니다. 동일한 시기 자본주의 국가던 홍콩과 대만은 그런 일이 없었고 경제적으로도 계속 성장했고 말입니다. 이후 마오쩌둥이 죽고 덩샤오핑에 의한 개혁개방으로 인해 중국은 자본주의를 받아들였습니다.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결과 공산주의를 경제의 기본으로 삼던 이전과 달리 현재는 잘먹고 잘삽니다.

베트남이요?
베트남도 못먹고 못살았습니다. 특히나 베트남 전쟁말고도 중월전쟁, 캄보디아 침공및 주둔까지 하던터라 경제상황은 거의 파탄에 이르렀지요. 공산주의 경제로는 이를 지탱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이때문에 80년대 중반 베트남도 중국처럼 공산주의 경제는 포기하고 자본주의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아센에도 가입하고 말이죠.(아센의 처음 성격을 생각하면 꿈도 못꿀 일이라는 사실.)
 공산주의 경제를 포기하고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지금은 배는 굶지 않습니다.

동유럽은 공산화되었지만 지금은 상태는 양호하다고요?
당연하죠. 공산주의 경제를 포기했으니까. 공산주의 시절에는 그저 소련의 지원에 의해 그나마 나은 것이지 사실상 소련의 지원이 아닌 이상이야 정상적인 경제가 아닙니다. 소련 붕괴 이후 경제적으로 혼란을 겪었지만 공산주의 경제체제를 버리고 극복하였죠.



PS:


26분부터 보면 밀튼 프리드먼이 왜 서독과 동독, 남한과 북한, 중국과 홍콩의 경제가 같은 민족임에도 왜 경제적 상태가 차이가 나는지 지적하고 있죠. 물론 작년에 제 블로그에 난리를 친 쿠투넷 종자들은 한민족이 뛰어나서 경제적으로 잘산거라고 강변했지만 북한이라는 훌륭한 비교대상이 있는 이상 경제 제도의 차이에서 기인한다는 근거를 그들이 뒤집은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PS2: 공산주의 경제를 고수하는 국가는 극히 드믈다는 사실과, 공산주의 경제를 포기하고 자본주의를 택한 국가의 경제가 발전했던 역사적 사실을 봐도 역사는 공산주의 경제가 몰락할수 밖에 없다고 오늘날 우리에게 똑똑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PS3: 
솔까역사의 관점에서는 한국전쟁에서 미군의 참전이 참 잘못된 건가 보군요? 참 대단한 발상입니다. 하긴 그러지 않았다면 주한미군이 없었을테니 솔까역사가 원하는 미군없는 한반도가 되었겠지만 말입니다.ㄲㄲ 



덧글

  • Ladcin 2013/08/09 21:09 #

    사실 공산주의에 대한 환상은 아이러니하게도 석유팔아 돈챙기던 로스케가 때마침 오일쇼크덕분에 돈을 벌게 되면서 시작됐죠. 특유의 폐쇄성과 프로파간다, 그리고 거기에 속아넘어간 서방의 학자들 덕분이기도 하고요.

    물론 90년대 소련이 무너지고 다 무너지면서 그런 환상은 쫑났죠.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1:14 #

    하긴 러시아의 석유및 천연가스 매장량은 엄청나죠. 하지만 공산주의 경제의 근본적 문제는 그걸로도 커버될수 없었습니다.ㄲ
  • Ladcin 2013/08/09 21:16 #

    사실 저쪽분들은 공산권이 분배가 잘됐다고 하지만 현실은 시장경제보다 훠어어어얼 분배조차도 못했죠
  • 위장효과 2013/08/09 21:11 #

    시비걸지 마시라능!!! 자신의 정체성에 충실한 작가님에게 시비거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퍽!)

    저 작가님이 저런 글 안쓰면 오히려 우리가 멘붕하게 될 듯.

    80년대 소련은 심지어 지네 위성국들한테도 돈 빌렸다던데, 그게 과연 본받을 체제인지 참. 어이가출중입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1:16 #

    하긴 경제에 대한 이해 없는 분에게 공산주의는 환상적이겠죠.ㄲㄲ
  • net진보 2013/08/09 21:12 #

    공산주의가 무너진까닭은 그 특유의 경제제도와 그로인해 공산체제가 무너지면서 ...
    공산/사회주의국가간의 무역에의존하던 국가들도 연쇄도미도에 빠진것이죠. 먼산.... 공산화가 되면 소설을 쓰더라도 충분히 사회주의가 무너질수밖에 없다라는것의 좋은 사례가 중국과 베트남이라는걸 모르나봅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1:17 #

    북한의 90년대 초반부터의 대기근이라던지 경제난은 그나마 지원해주던 소련의 붕괴가 매우 컸죠. 80년대 중국이 북한에 군비경쟁하지 말고 개혁개방하라고 여러번 강조했지만 원조만 받아먹고 들은채 하지 않았으니 자업자득이죠.
    현재의 중국과 베트남이 왜 자본주의 경제체계를 받아들였는지 솔까역사는 모르는 모양입니다.
  • 강철의대원수 2013/08/09 21:16 #

    북한의 신용은 소넷옹 포스팅중에 카길사의 사례만봐도 알수잇조

    저기서 예를든나라중 중국은 왠만한자본주의국가는씹어먹는 부의불평등을 가지고있는국가조;;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1:19 #

    카길사의 사례는 현재 남한이나 중국기업들에게 그러고 있다는 점에서 그때나 현재나 다르지 않죠.ㄲ

  • 화성거주민 2013/08/09 21:19 #

    저 정도 포스팅이면 코렁탕 제조회사 견학도 할만 하겠네요. 상상 이상의 종북이 많아서 그렇지(ex. 황길경)ㅋㅋㅋㅋ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1:20 #

    미군만 철수 할수 있다면 별짓 다할 작자입니다.ㄲ
  • 海凡申九™ 2013/08/09 21:20 #

    저 미친 새끼를 ,국정원에서는 뭐하고 있는지, 내버려 두고 있구나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1:21 #

    잡범인가보죠.
  • 토나이투 2013/08/09 21:20 #

    공산화가 되었다면 개풀을 뜯어먹고 있을겁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1:21 #

    혹은 그것도 뜯어먹지 못하던지.
  • 토나이투 2013/08/09 21:22 #

    님이란 바로 개풀뜯는 협동농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붕!
  • 海凡申九™ 2013/08/09 21:23 #

  • 토나이투 2013/08/09 21:25 #

    아 진흙쿠키...눈물만 흐르는구나 ㅠㅠ
  • 위장효과 2013/08/10 06:40 #

    저 진흙쿠키도 동서고금을 통해 구황식품으로 나름 이름을 떨쳤긴 했지요...(나쁜쪽으로. 전혀 도움이 안됨)
    중국사서에도 보면 기근이 심할 때 흙을 파먹었단 기록이 있고 유럽쪽에도 중세 초기 간신히 수확한 곡물을 흙과 섞어서 빵구워먹었단 기록이 있고...
  • wheat 2013/08/09 21:51 #

    아직도 공산주의 환상을 가진 분이 있군요.
    그냥 근현대사 잠깐 보면 답이 나오는데 말이죠.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3:30 #

    소련붕괴로도 답 나왔죠.
  • 리에 2013/08/09 21:54 #

    중국 현대사를 약간만 봐도 중국이 먹고 살만하게 된 건 아직 30년이 채 안되는 이야기일텐데 말입니다....

    경제도 모르고 세계사도 제대로 모르고. 뭐 하나 제대로 아는 게 없는 주제에 공산주의로 유토피아 소설쓰고 앉았으니 그저 웃지요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3:32 #

    공산주의 경제가 얼마나 실패작인지 전혀 감을 못잡는 모양입니다.
  • aLmin 2013/08/09 22:02 #

    사론곡필스럽네요.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3:32 #

    그러고보니 사론곡필 요즘 뭐하죠?
  • 지나가던 사람 2013/08/09 22:03 #

    멍청하신분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3:32 #

    하긴 솔까역사가 그런걸 알턱이나!
  • 루루카 2013/08/09 22:11 #

    그냥 지상낙원(?)에 가서 살지 여기서 이러고 애타할까?
    전 그게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저런 종류들 보면...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3:33 #

    공산주의에 대해 아직 미련이 있는 모양입니다.
  • Allenait 2013/08/09 22:28 #

    공산주의가 환상이라니. 그렇다면 최종 승자는 쏘련이었어야 할텐데 말이죠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3:33 #

    하지만 현실은 소련 붕괴!!
  • 티거 2013/08/09 22:54 #

    아주 멍청하네요. 지상낙원은 어디 가져다 버리고 1992년 소련 국기가 내려갔는데...

    레알 노답....;;;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3:34 #

    해당국가들이 공산화 되지 않았으면 지금보다는 더 잘살았죠.
  • Real 2013/08/09 22:55 #

    신라민족론 개드립 운운하다가 안되니 반역으로 전향하시긴 했는데.. 참.. 볼때마다 골때리네요. 예전에 청소가 되나 싶었더니 조용히 지켜보는 사이에 확들어와서.. 이 난리를 만들어대니 참..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3:53 #

    반역은 아니고 원래 솔까역사의 레퍼토리는 이런겁니다.

    한국은 태초부터 자주적이지 않다. 매번 사대주의였다. 그 근거로 "임나일본부"라던지, 조선시대 조공문제를 들고 그러니까 자주성을 되찾기 위해 현재 주둔중인 미군을 철수해야 한다.

    이겁니다. 솔까역사에게는 그렇기 때문에 버젓이 제헌헌법및 내각구성부터 임정 계승을 분명히 한(그걸 제한국회 의장이던 이승만이 자신의 입으로 임정의 법통을 계승했다고 했고, 제헌의회 의원들 대다수가 그리 이야기함.) 대한민국을 인정할수 없고 분명 미국에 의해 건국된게 확실하다고 우겨야 하고 그래야 한국은 미국의 식민, 혹은 사대주의 국가니 미군을 반드시 철수해야한다는 자신의 주장의 근거가 되는 것이죠.
    그러니 미국은 어떻해서든 부정해야하고 그러므로 미군 주둔계기가 된 한국전쟁을 보는 시각이 저런 것이고 말이죠.
    또한 한국인들이 민족주의 내세우려면 현상태가 미국에 의한 식민지배 상태임을 인정해야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게 자주성이니 미군을 철수하여 자주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항상 레퍼토리가 저모양입니다.


  • 2013/08/09 23:4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셰이크 2013/08/09 23:04 #

    토끼풀만 뜯어도 다행이죠.
    현실은 토끼풀 뜯어서 없는 쌀 만들어 바치는 경제
  • 누군가의친구 2013/08/09 23:45 #

    공산주의가 실패작임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양입니다.
  • 2013/08/09 23:0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8/09 23:4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ChristopherK 2013/08/10 00:02 #

    위대한 지도자의 손가락..

    중국인구 10억명 중 참새를 잡을만한 사람이 절반이라고 쳐도 5억명. 이 사람들이 참새를 한마리씩 잡으면 5억마리 도살(.)

    근데 저 문제는 공산주의 이전에 1인 독재의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ㅅ'
  • 누군가의친구 2013/08/10 00:09 #

    그렇긴 하더라도 공산주의 경제의 가장 큰 문제가 수요과 공급을 모두 중앙정부가 정하고 통제한다는거에서 출발이지요. 그런데 수요와 공급이 중앙정부가 통제할수 있는 그런게 아니고 말입니다. 결국 대약진 운동은 그런 시장원리가 무시되었으니 당연히 저꼴난거 였지요. 혹은 독재가 아니더라도 공산주의는 그런 시장원리가 무시되기때문에 가난한 상태는 벗어나진 못합니다.
  • aLmin 2013/08/10 02:25 #

    "저 슴가는 해로운 슴가다." -누군가의친구, 아사쿠라 오토메의 슴가를 가리키며

    (도주)
  • LVP 2013/08/10 00:57 #

    소련에서 밀을 어디에다가 손을 벌렸더라ㅋ
  • 누군가의친구 2013/08/13 22:41 #

    자본주의의 대빵인 미국이요.ㄲㄲ
  • Ithilien 2013/08/10 01:20 #

    공산주의를 하는데 토끼풀을 뜯어먹을리가요!

    그런 고급음식은 당간부나 먹겠죠. 일반서민은 흙파먹습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3/08/13 22:41 #

    으앜ㅋㅋㅋㅋㅋ
  • 유독성푸딩 2013/08/10 04:39 #

    그리고 북한에 대한 채권은 현재도 언젠가 통일을 기다리는 해외 로또 드리머들이 사제끼고 있스빈다...
  • Kael 2013/08/10 08:23 #

    요새는 북한 채권 가격 마구 뛰고있어요. 아무리 해도 김씨정권이 몇년 못갈 거라는 보고서가 작년에 돌아가지고 그 이후로 채권가격 폭등(채권금리 급락)요.
  • 누군가의친구 2013/08/13 22:42 #

    통일후 한국정부가 북한 채권을 사줄거라는 기대때문이겠죠. 그런데 그게 쉬울지는.
  • Kael 2013/08/10 08:21 #

    국정원에서는 사론곡필도 "그냥 놔두는게 더 나은 정신이상자" 취급인데 솔까역사는 뭐 그냥 잡범... 적당히 언론사에 자료 모아서 던져줘가지고 기사 내게 하는게 나을겁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3/08/13 22:43 #

    솔까역사야 자신은 '우익'이라고 주장도 했던 자니 뭐...ㄱ-
  • zerose 2013/08/10 10:24 #

    뭘 봐도 놀랍지 않음.
  • 누군가의친구 2013/08/13 22:43 #

    놀랄 필요도 없죠.ㄲ
  • 세피아 2013/08/10 10:26 #

    소련이 밀을 어디서 수입했는지는 둘째치고......

    저 작자는 사료적 개념이 어디서 멈췄답니까?
  • 누군가의친구 2013/08/13 22:43 #

    그거야 뇌에서 편집.
  • 지조자 2013/08/10 10:49 #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긴 하지만... 저 인간은 답이 없네요.
    무려 공산주의 경제체제를 옹호하다니...
  • 누군가의친구 2013/08/13 22:43 #

    경제에 대해 아는바가 없잖아요.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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