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뢰여부는 강요하지 말라면서 병원의 과인진료와 분쟁증가가 사실이니 믿겠다는건데...
과연 허현회가 어떤 주장을 하는지 보지요.




니코틴과 니코틴산도 구분 못하면서 담배를 천연의 약초라고 홍보하고 술을 천연의 음식이라고 하는 자입니다. 그외 각종 음모론을 꺼내놓고 있지요.
이렇고서 허현회가 신뢰가 갑니까? 구역질이 날 정도인데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인물은 허현회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가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주류를 비판한다는 이유때문이죠. 이런 진영논리때문에 허현회는 수많인 질타에도 그를 옹호하는 이들의 진영논리로 인해 추앙받고 있습니다.
이런 지적사기는 너님의 건강에는 전혀 관심없다는거 알아두세요. 자신의 책의 인세에 관심 있을 뿐이죠.
PS: 하지만 허현회가 의학 칼럼리스트라고 자칭하고 있으니 오늘도 그에게 의료 상담을 하는 사람은 트위터에 여전합니다.
PS2: 병은 트위터에서 묻지 말고 의사와 상담하는게 빠릅니다.
덧글
하루에 두갑씩 피우다가 요절하신 제 외할아버지는 그런 천수무강 하셔야 할텐데 어째서 폐암으로 단명하셨을까?
아! 그렇구나! 부작용이 순작용보다 크기 때문이구나!
오래 살게 해주지만 빨리죽을수도 있다니 역시 신묘한 약초군
저런 인간이 끊이지 않고 나타나고, 그걸 지칠 줄도 모르고 믿는 걸 보면 인터넷의 역설적인 폐쇄성을 실감하게 되죠.
문제는 이런 칭찬일색의 리뷰들이죠.ㄱ-
예전에도 백신이야기때 문제의 서적들의 리뷰에 대해 포스팅 했지만 저런 의학가지고 사기치는 서적을 좋은 서적이라며 권하는게 문제입니다.
PS: 참고로 허현회는 법학대학을 졸업한 한겨레 고액주주입니다.
신묘한 약초!
저게 사실이면 담배 회사들이 수고롭게 담배갑에 경고문 인쇄할 이유가 없어지죠.
세상에..담배 끊으려고 스트레스 받는 것이 더 목숨 줄인다고 그냥 피는 것이 장수하는 길이라는 소리까지는 들어봤어도 이런 순도 100% 개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하긴..미친소 난리 때
"100만년전에 광우병 걸린 사슴이 피흘린 자리에 100만년 후에 난 풀을 뜯어먹은 소의 가죽으로 만든 구두를 신었던 놈과 키스만해도 광우병 걸려 뇌송송 구멍탁 된다."
고 날뛰던 소대가리들 생각하면 이정도 돌무식도 꼭 놀랄 일만은 아니겠지요..
참고로 저는 내과의사입니다.
태평양 전쟁사 잘 읽고 있어요 ^^ 고맙습니다~
PS : 내과의사가 그런 대규모 작업을 할 시간이 되나요 -_-.... 저도 좀 성실하게 살아야 할 듯. ㄷㄷ..;
저 해악에 대해서 규제할 방법이 없을 뿐더러, 오히려 진영논리에 의해 주류를 비판하는 자로 추앙받고 있으니 어처구니 없지요.
현행 모든 저가 주류는 값싼 곡물이나 전분을 영양원으로 발효해서 만든 알콜을 증류해 만든 순도 높은 알콜을 사용합니다. 이걸 주정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에 첨가물과 물을 타서 소주나 이과두주 같은 저렴한 술을 만듭니다.
소주는 대부분 타피오카 전분을 발효해 얻어지는 주정을 사용해 만듭니다. 예전엔 고구마나 돼지감자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고구마 값이 금값이라 그렇게는 못하네요 ㅎㅎㅎ
최근 소주는 고구마나 보리를 이용한 주정을 극 미량 섞어 이미지 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화학주는 없습니다
있다면 품질은 떨어지는 주제에 가격은 특급주 가격일테죠 ㅎㅎㅎ
소주의 진실. . .
소주는 값싼 술이지만 화학주는 아닙니다
무농약 유기농 담배라면 어떨지 궁금은 합니다
담배의 유해물질 중 잔류 농약성분이 꽤 많더군요
담배가 바이러스나 병해에 약한 작물이라 농약이 꽤 많이 들어간다더군요
에초에 유기농은 의미가 없습니다.
거기에 폐활량을 떨어뜨리는 것으로도 좋지 않음을 알수 있죠.
근데 저 인간은 진짜 문제가 크죠. 쟤 말 믿고 적당한 시점에 치료 안 받았다가 병 커지면 사망크리.
(잡스가 어떻게 죽었더라? -_-.... Ah... 이상한 거 하다가 치료시기 놓쳐서 죽었지? 아마?)
PS : 인세도 인세지만, 쟨 지 말이 맞는 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_-..... 지금 쟤 돈을 꽤 벌거예요.
...단, 면허 받은 의사에게 찾아가는 게 중요하지만요..
한겨레 주식 다 바치고 그냥 지구를 떠나라고 해요. ㄱ-
무슨 담배가 천연의 약초이고, 술이 천연의 음식이라니...(홍차)
이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생각이니!!!
심지어는 진실을 밝히는 자로 둔갑되어 추앙받고 있다는게 어처구니 없죠.
아마 손도 안대겠지.
주류의학계의 수입이 엄청나다는 이유로 까대는 언더도그마에 빠져서 그런 걸까요?
다음넷에 카페까지 만들어 넣고 책 광고 하면서 의사도 아니면서 유사치료로 순진한 사람들 현혹시키고 있더군요. 의사면허도 없으면서 사람들에게 자연치료를 주장하는건 범죄인데..
더 가관인건 자연치료와 약초로 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자신은 중병을 앓으면서 그토록 싫어한다는 양방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받고 요양중이라고 공지까지 올렸다는 것.
저 새끼 때문에 자기 형 죽었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도 있고.. 양방병원이라면 학을 떼면서 병원은 왜 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