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신나강이 큰걸 어쩌라고?" 그외 이희진 비판.


그래서요? 소련군 제식병기인 모신나강이 미친듯이 큰거야 잘 알려진 사실인데 말입니다.

저게 123cm 나 되는 놈인데 어쩌라고요?

거기에 스파이크식 총검을 착검하면 170cm는 넘는데.(...)


다른 소련 총기도 다를건 없어서...


소련의 반자동 소총인 SVT-40도 120cm를 넘는걸 어쩌라고요.
 

게다가 소련이 독소전쟁에서 많은 인명손실을 입었기때문에 죄수들(물론 대부분 스탈린의 숙청으로 수용소행. 독소전쟁에서 크게 활약하며 모스크바에 있던 승전 행사에서 말을 탔던 콘스탄틴 로코솝스키 역시 대숙청에 걸려들어서 각종 고문을 받은후 사형선고 받고 형무소에 있다가 독소전쟁 발발해서 투입된건 유명한 이야기.)은 물론 여자까지도 군대에 투입되었던건 잘 알려진건데 말입니다. 


특히 서방권과 달리 소련은 여군의 비율이 상당히 높았고 이들은 위생병, 전차병, 조종사, 저격병으로 활약한건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독일군들로부터 밤의 마녀라고 불린것도 소련군 여조종사들이고 그들중 순위권에 드는 에이스들이 나왔고, 저격수들 역시 309명을 사살한 류드밀라 파블리첸코 같은 기록을 남긴 여성 저격수가 상당히 있었는데 말입니다.

아에 몇몇 서적에는 대놓고 총기 길이를 언급하면서 설명하기도 하죠.


"아메바 패턴 덧옷을 입은 두명의 소련 여성 저격수가 긴장을 풀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들의 키는 사진으로 보건데 1.3m 에 달하는 모신/나강 소총보다 약간 더 클뿐이다. 그러나 작은 키는 거꾸로 저격수들에게는 장점이기도 했다."
-보이지 않는 공포: 스나이퍼, 123p-

게다가 한반도 북부에 진군한 제 25군의 경우는 극동주둔 최후방에 있던 부대라서 즉, 2선급부대입니다. 이들은 참전 경험도 없어요. 극동지역에서 한때 근무한 점으로 인해 25군 사령관에 임명받은 이반 미하일로비치 치스챠코프(이전까지는 독소전쟁에 투입되었던 제 6근위군 사령관)가 독소전쟁에서 활동한 고참병들을 배속시켜서 훈련시키고 부대의 질을 올리려고 한건 잘 알려진 사실.

그런데 만주를 공격한 소련군 부대가 제 25군만 있던건 아니지말 입니다. 그외 부대들중 상당수는 유럽에서 이동한 부대들입니다. 결국 소련군 전체가 아닌 원래 2선급 부대가 저랬던걸 가지고 소련군 전체가 저렇다고 하는건 크나큰 논리적 오류죠.

PS: 그러니까 사료나 제시하라고.
PS2: 그런 역사 인식 가지고 사회진출한게 당신입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클릭하면 추억의 영상이.)

덧글

  • KAZAMA 2013/03/15 19:04 #

    모신나강보다 PPSH41이 더 많이 쓰인걸 모르는군요
  • 누군가의친구 2013/03/15 19:06 #

    그런데 PPSH41은 작지 말입니다. 저기서 큰 총을 언급한거라면 제식총기인 모신나강이라고 밖에는 설명 안됩니다.(물론 SVT-40도 마찬가지고)
  • 漁夫 2013/03/15 19:07 #

    어익후, 이제 하나 카테고리까지........
  • 누군가의친구 2013/03/15 19:13 #

    예전부터 있었지요.
  • 네리아리 2013/03/15 19:11 #

    스트위치 팬픽쪽에서 나오는 '밤의 마녀'가 진짜 있었구나... 머엉... @ㅁ@!
  • 누군가의친구 2013/03/15 19:15 #

    특히 야간 공습에서 활약하던게 여조종사들이라서 독일군들에게 저런 명칭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 토나이투 2013/03/15 19:11 #

    그러고보니 레플레카지만 모신나강을 한번 볼 기회가 있었는데...길이가...길이가...난 무슨 할버드인줄 알았네 ㅡ

    카98도 생각보다 큰 총이지만 모신나강은 역시 한술 더뜨죠 역시 모신나강이야 가차없지
  • 누군가의친구 2013/03/15 19:15 #

    모신나강이야 설계 자체가 1세기를 넘는 놈이라서 가챠없이 크고 아름답죠.(?)
  • 데프콘1 2013/03/16 11:05 #

    kar98도 우리가 생각하는게 카빈 버전일걸요.
  • 누군가의친구 2013/03/16 11:38 #

    Kar 98k는 Gewehr 98의 단축형이였으니까요. 그래도 Kar98k 조차 110cm 정도 된다는게 함정.ㄱ-
  • 토나이투 2013/03/16 11:53 #

    에이 그런 감질나는거 쏴서 뭐하냥께

    http://i.imgur.com/y66fpZE.jpg
    최소한 이거정도는 쏴야지 아 이게 탈골이구나 하면서 군인하지옄ㅋㅋㅋㅋㅋㅋ
  • 2013/03/15 19:1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3/15 19:2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Allenait 2013/03/15 19:20 #

    애초에 결론 세워놓고 끼워맞추는데 답이 없지요..
  • 누군가의친구 2013/03/15 19:22 #

    그래서 캐리어 가야 합니다.
  • 리에 2013/03/15 19:20 #

    지 이야기를 남에게 미루고는 헛소리라니,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역시 모신나강, 가차없죠 [?
  • 누군가의친구 2013/03/15 19:22 #

    정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말입니다.
  • aLmin 2013/03/15 19:38 #

    아.. 내가 시작했지만 점점 14K 드립이 진실이 되어가는 것 같애...
    어떻게 이렇게 바로 바로 반박이 가능한거죠? 저, 키니나리마스!

    (도주)
  • 누군가의친구 2013/03/15 19:51 #

    ...유언비어를 금지합니다.

    PS: 너님 차단!!!!
  • aLmin 2013/03/15 21:40 #

  • 대공 2013/03/15 19:51 #

    소빠들이 알면 경악하겠네요
  • 누군가의친구 2013/03/15 19:52 #

    소빠 뿐만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 관련 게시판에 저런글 싸지르다가는 포풍까임 증가겠죠.
  • aLmin 2013/03/15 23:29 #

    "우에사카 스미레님이 해당 포스트를 싫어합니다."
  • Ladcin 2013/03/15 20:02 #

    하지만 일본군은 잘도 갈려나갔(…)

    그리고 저렇게 스파이크가 긴건 두꺼운 방한복을 뚫기 위함이죠.
    아니면 편하게 참호에서 적을 찌르기 위함(그럴리가!)
  • 누군가의친구 2013/03/15 20:10 #

    그보다는 당시 대검들이 지금과 달리 스파이크형에 가까운 형태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모신나강이야 1세기 이전거니까 대검도 그시대에 맞게끔...
  • 위장효과 2013/03/15 20:07 #

    유럽전선이라면 모르겠는데 극동, 특히 만주라면 일본군이나 소련군이나 기본 제식 보병 화기의 길이는 서로 맞먹었으니...(멍~~~~)
  • 누군가의친구 2013/03/16 00:25 #

    그러고보니 소총들이 참...(아마 38식이 128cm는...)
  • StarSeeker 2013/03/17 13:06 #

    사실 일본군의 제식 소총은 일제사격후 총검 돌격할때 유용하게 써먹기 위한것이었지요.

    그게 신장의 차이가 워낙에 많이나니 총신과 총검이리도 길게 만들어야 한다는건데...

    문제는 연합군 상대로는 그런거 없고. 벌집이 되거나 포병 사격으로 흔적도 없어지거나... 어쩌다가 근접전상황이 나와도 마체테로 썰어버리는 상황이 (.....)
  • 긁적 2013/03/15 20:5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다 더 큰 건 맞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누군가의친구 2013/03/16 00:22 #

    착검하면 키보다 커집니다.ㄲㄲㄲ
  • 세피아 2013/03/15 21:20 #

    그 마지막 영상은... 참 눈물이... 아.... 젠장.....

    근데 누친공은 저 추억 돋는 영상을 저딴 쓰레기 갈구는 용도로 쓰시다니! 불순하십니다! 누친 OUT!!!
  • 누군가의친구 2013/03/16 00:23 #

    아, 저 동영상은 이제는 풍자할때 쓰지 않습니까?..ㄲㄲ
  • LVP 2013/03/15 23:17 #

    리히진 어린이는 착검한 아리사카 쥐어주고 반자이어택시켜주면 좋아하겠음ㅋ
  • 누군가의친구 2013/03/16 00:27 #

    그러고보니 38식이 128cm, 99식이 112cm...

    다시금 생각하니 모신나강하고 별 차이가...ㄱ-
  • 지나가던 사람 2013/03/16 02:09 #

    크고 아름다운 모신나강
  • 누군가의친구 2013/03/16 11:39 #

    그런데 검토해보니 당시 소총들도 크고 아름다웠죠.(...)
  • 꿈꾸는소 2013/03/16 04:00 #

    원래 소련의 높으신분들은 모신나강버릴려고 했다지요.. 근데 돈이 없엉ㅋㅋ
  • 누군가의친구 2013/03/16 11:40 #

    그보다는 대체하려고 개발한 SVT-38/40이 정비와 신뢰성에서 좋지 못한 탓이 컸지요. 신뢰성도 그렇지만 부품이 많아서 당시 소련군 평군 지식수준으로는...ㄱ-
  • 터미베어 2013/03/16 06:45 #

    애초에 당시 소총치고 짧은거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개런드도 1100mm구만...그나마 미군 총검은 스파이크형은 아니라서 다행인듯...
    아! 공수부대용 까빙은 당시 소총치고는 획기적으로 짧긴 한듯...그런데 까빙은 애초에 뜻부터가 단축형인거잖아? 아마 안될꺼야.
  • 꿈꾸는소 2013/03/16 09:10 #

    까빙??..칼빈말하는건가효? 애는 pdw에 가깝지않나..
  • 누군가의친구 2013/03/16 11:41 #

    하긴 1미터를 넘었죠.(...) 그중에서도 모신나강이나 38식등이 120cm를 넘었으니...ㄱ-
  • 총통 레드아이 2013/03/16 08:43 #

    ....저게 저렇게 큰 총이였군요...ㄸㄸㄷ
  • 누군가의친구 2013/03/16 11:43 #

    당시 소총 개발시 높으신 분들 생각이 집단으로 쏘다보면 1km이상 있는놈들 한두놈 맞출수 있잖아라고 생각했던 탓이죠.ㄱ-
    그래서 긴 총열과 대구경의 탄으로 개발했던게 당시 소총입니다.
  • 존다리안 2013/03/16 14:00 #

    저어... 리엔필드도 길기는 긴 것 같은데요.
    (대전중 단축되었다지만 그래도 볼트액션, 대구경이라서....)
  • 위장효과 2013/03/18 13:53 #

    리엔필드는 사실 획기적인 물건이었죠. 1차대전때만 해도 보병용은 긴 더, 기병용은 짧은 거 이렇게 써먹었는데 기병이고 보병이고간에 다 길이 같은 거 들고 다니게 하자! 해서 나온 게 리 엔필드SMLE입니다. 이게 1차 대전직전에 나와서 2차대전 다 끝나고도 휠씬 뒤까지 영국군 제식으로 쓰였죠. 엔필드 SMLE하고 1차대전때 독일군 제식 Gew98이나 프랑스군 제식 베르티에 같은 물건하고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엔필드가 짧습니다.
  • 나인테일 2013/03/16 18:42 #

    모신나강이란게 착검하면 건너편 참호의 독일군을 찔러죽일 수 있는 무기 맞죠? ㅋㅋ
  • StarSeeker 2013/03/17 12:59 #

    그나마 후기형인 1944년형은 좀 줄였지요.. (....)

    그리고 슬라브민족은 제법 크단 말이죠. 그런데도 그러면 어쩌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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