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측 자료에 대해서 그런건 당연한 겁니다. 이희진 비판.

상식의 배반


어째서 소련측 사료를 쓰지않은지는 참고문헌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네이버 본문읽기에서 검색하면 참고문헌을 찾을수 있으니 확인해보도록 하죠.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6314602

자, 이게 참고문헌 내역입니다.

이희진의 『625 미스터리』의 참고문헌을 보면 소련측 사료는 사실상 없습니다. 소련아카데미과학에서 펴낸 『레닌그라드에서 평양까지』밖에 없거든요. 심지어 동구권 관련하여 전문가인 글랜츠의 자료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더불어 참고문헌을 보면 아시겠지만 2000년에 펴낸 『한국전쟁의 수수께끼』와의 참고문헌 내용 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차이 있는거라고는 바로 위 이미지의

『낙동강에서 압록강까지』육군본부, 유엔군전사 1집,1963

이후 추가된 2000년 이후 자료 5가지 뿐이죠.

그 다음 『한국전쟁의 수수께끼』의 참고문헌중 5)이승만 제거작전과 한국전 원폭사용, 6)일본의 한국전 참전과 개입(소해작전등) 단락은 삭제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 2000년 『한국전쟁의 수수께끼』당시 공동저자이던 오일환이 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재밌는건 저 기반이 어디서 나왔는가 입니다.

http://naver.nanet.go.kr/SearchDetailView.do?cn=KDMT1199308106&sysid=nhn

국회도서관에서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기때문에 누구나 읽을수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참고문헌조차 거의 비슷하죠.

이미 1992년부터 저렇게 결론을 내려놓았었고 이후 2000년, 2010년 해당 서적 출판때도 그렇고 현재도 1992년의 입장과 달라진게 없습니다. 1992년이면 냉전종식이 된지 얼마 안된 상황입니다. 그이후 소련측의 비밀 자료들은 꾸준히 공개되었던 점을 보면 1992~2000년간 공개된 소련측 자료는 보지 않았던 셈이죠. 심지어는 2000~2010년 사이에도 소련측 자료는 보려고 하지 않음은 두 서적의 참고문헌이 거의 동일하다는데 알수 있습니다.
글랜츠가 냉전 종식 이후 다시금 자신의 논문을 수정,보완했던 것에 반면 이희진은 자료보완은 하지 않았으며 소련측 자료는 배제했던 셈이죠.


P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012558
2000년에는 아에 특별기고로 자신의 책을 홍보하는 꼴이였음.





핑백

  • Brother Bluegazer's Forge : 상식의 배반 2013-03-12 13:49:46 #

    ... 하던 인간이(참조 #1, 참조 #2) 이제는 그 역사학계의 권위자더러 사료를 편식했다고 지껄이고 있다(그러는 본인의 사료 선택이 얼마나 균형적인가에 대해서는 이 포스팅을 참조하시라. 기도 안 찬다). 아무래도 그 학계의 자격과 권위란 것을 저 유사역사학 나부랭탱이는 자기 맘대로 줬다 뺏을 수 있는 명찰 쯤으로 착각하 ... more

덧글

  • Bluegazer 2013/03/12 13:47 #

    학계의 권위와 치밀함을 증거하시는 박사님의 사료 선택이란 참으로 균형적이군요. 어찌나 균형감각이 뛰어나신지 서적값이라도 보태드리고 싶습니다.

    은(는) 훼이크고 학부생 리뷰 졸업논문 리퍼런스 리스트 보는 줄 알았네요 니미...
  • 누군가의친구 2013/03/12 13:49 #

    정말 사료선택이 예술적이라고 밖에요! ㄲㄲㄲ
  • Arcadia 2013/03/12 13:51 #

    사료선택이 입맛대로니 뭐...
    그러니 전
    누친님이 최애케를 니칼로 바꾸신다는 의혹이나 해결해보겠습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3/03/12 13:56 #

    저러니까 이희진이 매번 깨지는 까닭이죠.

    PS: 니칼 카드가 하악하악한건 사실이지만 최애캐 변경과는 관련 없습니다.
  • zerose 2013/03/12 14:27 #

    니칼 어린이의 가슴을 주물러 터트려 시집도 못가게 만들려고 그러시는 겁니다. 우리 모두 알잖아요?
  • 긁적 2013/03/12 13:5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련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 누군가의친구 2013/03/13 14:08 #

    심지어는 석사논문도 소련측 자료는 배제해서 제출했더니 그게 통과되는것도 개그.
  • LVP 2013/03/12 14:18 #

    또 리히짘ㅋㅋㅋㅋ

    진짜 그양반은 박사'씩이나' 하면서....(...)
  • 누군가의친구 2013/03/13 14:09 #

    이쯤이면 학위에 대한 전반적 신뢰성은(...)
  • Allenait 2013/03/12 15:15 #

    역시 그분 답군요
  • 누군가의친구 2013/03/13 14:09 #

    자기에게 불리한 사료는 절대 보지 않지요.
  • 네리아리 2013/03/12 15:35 #

    러시아 알바 드립치고 싶....(야!!!)
  • 누군가의친구 2013/03/13 14:09 #

    아, 내가 러시아 알바다!!!
  • 리에 2013/03/12 15:36 #

    그 양반은 변함없이 졸렬하군요. 뭐 변함없는 퀄리티라 안심했습니다 [?
  • 누군가의친구 2013/03/13 14:10 #

    그걸 받아들일리가 있겠습니까?!
  • 토나이투 2013/03/12 17:48 #

    마치 저 박사님의 논문은 긴작대기 하나만 간절히 기다리는 테트리스 같아요

    누군가 길고 크고 알흠다운 소련 자료만 꽂아넘으면 파멸하실듯
  • 누군가의친구 2013/03/13 14:10 #

    그리고 정신승리!
  • 쿠루니르 2013/03/12 18:37 #

    박사 학위가 저렇게 따기 쉬웠던가요..... ㅠㅠ
  • 누군가의친구 2013/03/13 14:10 #

    일단 저건 석사 학위논문이라는 함정.ㄱ-
  • 무명병사 2013/03/12 19:10 #

    희진이니까요.
  • 누군가의친구 2013/03/13 14:10 #

    그대할 건덕지도 없었죠.
  • Real 2013/03/12 19:52 #

    저 사람이 사료대비를 하던가요? 오히려 자료 대주면 음모론이다 허위주장이다 이렇게 나올뿐이었죠.. 정작 자료대비 비판은 자신이 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왔던 전례들을 보면.. 오히려 제가 자료를 대주면 다른분들이 자료대비 비판이나 수정보완까지 해주었는데..허허..
  • 누군가의친구 2013/03/13 14:11 #

    저사람은 사료는 반드시 왜곡된다, 편향적이다라는 주장을 일삼고 자기 추론은 정확한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자입니다.
  • 셔먼 2013/03/12 20:03 #

    러시아산 방사능 홍차를 보내줘도 참고문헌에 안 넣을 겁니다. ㅇㅇ
  • 누군가의친구 2013/03/13 14:11 #

    푸틴이 싫어합니다.
  • 지조자 2013/03/13 14:10 #

    진짜 자기 입맛대로 인용하는군요 (...)
  • 누군가의친구 2013/03/13 14:11 #

    저런걸 양심적인 역사학자라고 포장하는게 웃기죠.
  • BC-304 2013/03/14 09:50 #

    그야말로 답이 없는 사람입니다...(홍차)
  • 2013/03/19 12:4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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