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패즈(MANPADS) 관련 잡담. 그런저런 역사들

우로부치 ㅅㅂ을 외치게 만들었던 장면. 왜 우로부치는 슴가 큰 여캐를 죽이는가!
-FATE/ZERO 19화중 일부-


제 2차 세계대전 말에 들어서면 이런 현상이 벌어지지요.

독일군 티거나 판터가 연합군의 셔먼전차들을 학살하면 그들은 여지없이 "공군!"을 외치고 독일군들은 야보라고 부르는 연합군 전투기들이 등장하여 쑥밭으로 만들어버리니까요. 제공권을 완전히 제압당한 독일군으로써는 전쟁 막바지로 갈수록 이런 일이 잦았고 당연히 이에 대항할 대공망도 요구 받습니다. 
 
이와중에 나온게 플리거파우스트입니다.
20mm 로켓 9발이 묶인 플리거파우스트.

이 플리거파우스트는 휴대용 지대공 로켓발사기로 20mm 로켓을 9발을 묶어  발사하여 탄막을 형성하여 지상으로 근접하는 전투기를 잡습니다만, 사실 그게 효과가 있었는지 검증할 시간도 없었고 대략 80대가 생산될 무렵 전쟁이 끝나버립니다. 더불어 이제는 프로펠러기가 아닌 제트기 시대로 돌입하는 터라 로켓을 순간적으로 쏴서 탄막을 형성하여 잡는다는 컨셉은 맞지 않았지요.


하지만 개인이 휴대했다가 쏘는건 어떨까?

넵, 그것을 해결해 줄것이 등장했지요. 바로 미사일입니다. 그것도 열추적 미사일. 이미 50년대 말에 사이드와인더가 등장하면서 금문도를 둘러싼 중국과 대만 양측의 충돌중 벌어진 공중전에서 사이드 와인더는 효과를 보았고 이게 나중에 만연해진 미사일 만능주의의 비극을 낳기도 합니다만, 이런 미사일 개념이 지금의 맨패즈 탄생에 영향을 주었지요.

그래서 등장한것이 1950년대 말 개발하여 66년 지급된 FIM-43 레드아이입니다. 물론 소련도 개발하여 68년에는 9K32 스트렐라2를 배치하지요.

발사중인 레드아이.

스트렐라2를 들고 있는 병사(어째 부카니스탄 삘이...)

문제는 이 맨패즈의 시커들이 쉽게 교란당한다는 거지요.

베트남전 당시 공중전에서 공대공 미사일들이 시커의 문제로 쉽게 교란당했듯이 이 맨패즈들도 쉽게 교란당했습니다. 태양열이나 지표면의 열로 인해 교란당해서 엉뚱한 곳으로 발사되기도 하고 플레어가 등장하면서 쉽게 교란당했지요. 더불어 탄두의 위력이 좋지 않다보니 피격당했다 해서 기체가 추락하지 않는 경우도 속출했습니다.

거기에 발사를 위해서 제약이 걸리는데 엔진에서 배출되는 열을 추적하다보니 전투기의 후방을 조준할수밖에 없고 당연히 전면은 조준이 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고속 표적일수록 명중률은 극히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맨패즈가 무시 못한다는 점은 상대 적기의 자유를 제약한다는 점이죠. 우선 전투기든 헬기든 맨패즈가 발사되면 플레어를 뿌리고 회피기동을 하는게 이게 그렇게 쉬운건 아니고 더불어 이와중에 연료를 급격히 소모한다던지, 그로인해 무장을 버린다던지 이런 일까지 발생하지요. 더불어 맨패즈의 추적을 피하다가 대공포에 피격되고 마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패즈는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무시할 존재가 아니던 겁니다.

그렇다고 여기에 만족할 미국과 소련이 아닙니다. 1세대 열추적 미사일이던 레드아이와 스트렐라2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나온게 2세대 열추적 미사일이라 할 FIM-92 스팅어와 9K34 스트렐라3 입니다.

스팅어를 조작중인 미 해병대원.

스트렐라3
특히나 이 맨패즈들은 이전 맨패드 마냥 태양열이나 지표면의 열에 쉽게 교란당한다던지 플레어로 쉽게 교란시킬수 있던게 아니였습니다. 
특히 스팅어가 크게 활약하였는데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국은 CIA를 통하여 소련에 대항하는 무자헤딘에 약 500~700대 수량의 스팅어를 제공하였고 이로인해 소련군은 상당한 항공기 피해를 봐야 했습니다. 당시 무자헤딘에 제공된 맨패즈로는 레드아이와 블로우파이프가 제공되었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다가  86년 스팅어를 제공한 이후 소련군의 항공기 피해가 급증해버렸지요. 물론 소련군도 바보는 아니기때문에 상호 엄호및 정찰활동, 제압사격, 스패츠나츠 투입등으로 전술을 변경하여 피해를 줄여나가긴 했습니다만 그 이전보다는 전술적 제약이 크게 심해졌지요. 
무자헤딘에게 당한 Mi-24 하인드
-팬티가 날아다니는 모 애니-
 
그리고 3세대 열추적 미사일에 와서는 더 교란이 힘들어졌습니다. 이전 1세대는 열을, 2세대는 자외선 추적기능 추가라면 3세대는 아에 목표물의 온도차를 일종의 실루엣으로 저장하여 플레어에 대항하게끔 되어버렸죠. 대표적인게 스팅어의 개량형인 스팅어B, 9K38 이글라, 미스트랄입니다. 

거기에 개발중인 4세대는 아에 열추적이 아닌 열상장비로 촬영된 영상 자체를 기억하여 목표를 쫓는, 플레어로는 도저히 기만하기 힘든 그런 방향으로 나가게 됩니다.(물론 예산이 허락된다면 나오겠지만.)


물론 이런 열추적 방식의 맨패즈만 있던건 아닙니다.

무려 수동무선조종이라는 방식인데, 즉 초기 열추적 미사일들이 플레어에 쉽게 교란당하던 것에 대한 대책으로 어느 순간 까지는 기체에 접근했다가 이후 사수가 스틱을 통해 직접 조종하는 그런 방식입니다.

바로 영국의 블로우파이프와 그의 개량형인 재블린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포클랜드 전쟁에 투입되긴 했지요. 하지만 이론은 그럴싸 했지만 사실 명중률은 사수에 따라 천차만별인 터라 기대했던 명중률은 나오지 못합니다. 물론 숙련된 사수가 조종하는 경우는 무시 못합니다만, 숙련된 사수가 충원되는건 아니고 말이죠. 

블로우파이프를 든 캐나다군.

재블린을 발사하는 한국군

이후 영국은 레이저 빔라이딩이나 레이저 반능동 방식의 스타버스트와 스타스트릭을 채용합니다.

농땡이 치는 말년 병장같은 병사(그럴리가.)와 레이저 반능동 방식의 스타스트릭.

레이저 빔라이딩은 목표를 향해 레이저를 쏘면 레이저빔을 목쵸로 향하는 방식이고, 반능동 방식은 목표를 향해 레이저를 쏘면 그곳으로 부터 반사된 레이저를 쫓아 날아가는 방식입니다.
물론 이방식들은 항공기에 달려있는 레이저 감지 센서에 걸립니다만, 플레어나 채프의 교란수단이 통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요. 단 계속 적기를 비춰야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발달한 맨패즈입니다만, 원래 기획했던 개인이 휴대했다가 꺼내서 쏘는 RPG-7같은 대전차 로켓 마냥 생각하는데 사실 초기에도 이렇게 생각은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맨패즈를 준비하는 과정부터가 문제인데, 대전차로켓이라면 전차가 보인다면 간단히 준비를 끝내고 쏘면 되지만 맨패즈가 상대할 항공기들은 전차처럼 비교적 천천히 등장하는 놈들이 아니라는거지요. 순식간에 지나가는 놈들이라서 그런식으로 쏠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전에 감시 레이더등을 통해 적기등에 대한 통보등을 받고 꺼내서 준비를 했다가 냉각기 부착을 하고 발사를 해야 합니다만, 이과정이 보통 고역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선 냉각기도 부착하는 까닭이야 시커를 충분히 식혀 추적하기 위함인데 이 냉각기가 효과가 지속되는 게 아닌지라 대략 1분 정도면 효과가 끝납니다.더불어 이 준비를 위해 적기가 등장할때까지 들고 있어야 하는데 무게가 절대로 가볍지 않다는 거죠.대략 스팅어만 해도 조준기와 탄과 피아식별이 부착된 발사대를 들어야 하는데 이게 15.2kg 정도 됩니다. 이걸 어깨에 걸치고 들어야 하는데 15.2kg을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여러분이 군생활동안 친숙하게 다루게 될(...) K-2의 무게 : 약 3.25kg
운이 좀 없으면 들 K-3: 6.86kg
그보다 더 무거운 M60: 10.43kg
그거보다 더 무거운 M67 무반동포: 17kg
운이 더 없으면 들 KM181 60mm 박격포 : 19.5kg
좀더 운이 더 없다면 들 K-4 고속유탄발사기 :34.4kg
K-6 중기관총: 38kg
더 운이 없다면 들 KM-29 81mm 박격포: 42.5kg (이후 나온 KM-187이 500g 중량 감소.) 그나마 이건 분리해서 운반하죠.

(몇몇 분들께 안좋은 추억을, 입대예정자분들께 공포를 주어 죄송합니다...)


어찌되던 그 무거운걸 적기가 나타날때까지 들고 있어야 합니다.ㄱ-


그렇게 견착하여 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스팅어와 이글라는 탄두 무게에 제약이 생겼지요. 반면 이런 견착식 맨패드와 대조적으로 거치식 맨패즈가 등장했는데 바로 프랑스의 미스트랄입니다. 미스트랄은 25.8kg이나 되는 15.2kg의 스팅어나 10.8kg되는 이글라에 비해 훨씬 무겁습니다. 당연히 거치식이기에 무겁습니다만, 거치식은 일단 무거울지는 몰라도 우선 거점을 잡고 설치하여 대기만 하면 사수는 어깨에 발사기를 견착하고 있을 필요도 없고 편하게 앉아서 지령에 따라 기다리면 됩니다. 전혀 사수에게는 무리가 가질 않지요. 
미스트랄을 운영중인 한국군

그렇기 때문에 미스트랄은 아에 탄두 무게에 제약이 필요없고 덕분에 명중률도 높지만 단발 살상률이 90% 이릅니다.(스팅어나 미스트랄이 대략 60~70%)
한때 미스트랄 도입에 대해서 한국같은 산악지형에 거치식은 운영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긴 했습니다만, 맨패즈가 운영되는 곳과 운영방식을 고려하면 문제가 될 것도 없거니와, 한국군이 잘만 운영하고 있으며 이후 신궁 역시 거치식인걸 보면 실제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이때문에 스팅어나 이글라 역시 거치대를 설치해서 운영하는 경우를 볼수 있으며 2연장 발사대 내지 4연장 발사대로 개조하여 운영하기도 하지요.

대만군의 2연장 스팅어 거치대 

 
한편 이런 맨패즈들은 여러가지 다른 의미로 문제가 있는데, 바로 테러입니다. 이 때문에 미국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끝나자 무자헤딘들에게 웃돈을 주고 스팅어를 회수하기도 했고 아프간 침공 당시 회수되지 않은 스팅어가 한때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헸죠. 하지만 실제로는 배터리나 냉각기등 가장 중요한 핵심 부품들의 수명이 다해 사용할수가 없던터라 말입니다.
다만 파키스탄이나 이란등이 맨패즈를 생산할 능력이 있는데다가 반정부세력등에게도 꽤 뿌려진터라 실제 테러에 악용되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여객기는 전투기나 헬기와는 달리 맨패즈에 방어할 수단이 없기때문에 맨패즈를 이용한 테러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항공사고 수사대로 잘 알려진 이라크에서 유압이 모두 나간 상태에서 극적으로 비상착륙한 DHL 화물기도 바로 맨패즈에 의해 피격당했고 인종청소로 악명높던 르완대 학살의 경우 쥐베날 하비아리마나 대통령이 탄 여객기가 맨패즈에 격추되면서 일어났고 말입니다.
DHL을 피격시킨 사건 당일 실제 저항세력.(왜냐면 저항세력이 기자를 불러놓고 직접 보여줬으니까 실제사진이 남음. 왼쪽에서 3번째 흰 두건을 쓴 인물이 든 9K38 이글라에 의해 DHL 화물기가 피격당함.)
가까스로 비상착륙한 DHL 화물기.(실제사진)

맨패즈 하나가 불러일으킨 94년 르완다 대학살 당시의 희생자 유골들.
무려 80만명 이상이 학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맨패즈가 통제되면 모르겠지만 이란같이 미국 엿먹이려고 뿌리려는 국가가 있는데다가 최근 리비아의 경우 카다피 정권이 몰락하면서 상당수의 맨패즈가 유출된 상황이라 이를 이용한 테러가 우려스럽지요.(이에 대해선 dunkbear님의 여전히 우려되는 리비아의 대공 미사일 관리를 읽어보시는게 좋습니다.) 
게다가 한때 소말리아 해적들이 맨패즈를 입수했다는 첩보로 인해 급히 청해부대에 파견될 슈퍼링스 헬기에 맨패즈로부터 보호할 교란수단을 부착하기도 했으니 맨패즈는 지금도 무시할수 없는 무기입니다.


PS: 한국군의 경우 레드아이를 운영했었고 이후 88서울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올림픽 경호및 방공문제등으로 제대로 된 맨패드의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영국의 대처총리가 한국을 방문할때 결국 재플린을 구입합니다만, 재블린은 스틱을 통한 유도라 사수가 익숙해질때 전역해버리는등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몇년 늦췄으면 미스트랄이 등장했기에 미스트랄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말이죠. 이후 미스트랄을 도입했는데 성능 자체에 만족했고 미스트랄 운영 국가중 가장 많이 구매한게 한국이죠. 이후 불곰사업을 통해 러시아의 이글라를 도입했고 미스트랄고 이글라에서의 기술도입을 절충하여 나온게 신궁입니다. 거치형이라던지 전체적인 형태는 미스트랄에 크게 영향받았습니다만, 발사체와 시커등은 이글라에 크게 영향 받았습니다. 최근엔 차량발사용 버전과 2연장 거치대 버전도 나오고 있지요. 물론 두 버전은 아직은 정식채택은 아닙니다.

PS2: 페이트 제로 19화에서의 여객기 격추장면은 좀 과장이 있었지요. 어찌되던 슴가 큰 여캐만 죽이는 우로부치는 참 나쁩니다. ㅅㅂ!!!

PS3:
  
이건 맨패즈가 아닙니다. 대전차로켓이라고요.(자세히 이야기하면 AT-4.) 물론 RPG-7등에 의해 헬기가 피격당하는 일들이 있곤 합니다만.(블랙호크 다운이라던지)


덧글

  • 대공 2012/06/01 05:32 #

    한대 맞는다고 터지지는 않는군요. 실제라면....나탈리아 어쨌든간에 불시착하고 내려서 불초 제자를 개패듯이 패는 훈훈한 장면이...
  • 누군가의친구 2012/06/01 05:44 #

    하지만 A-10이나 Su-25 같은놈 아닌 이상 여객기가 맨패드에 맞으면 대부분 비극이죠. 이라크에서의 DHL의 경우야 참 운이 좋긴 했는데 말이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어디에 어떻게 맞는가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라면 운에 맞기고 바다에 비상착륙 유도를 했겠습니다만. 물론 강이나 바다에서의 비상착륙은 여러 변수때문에 반드시 허드슨강의 기적같이 되라는 법은 없지만 말입니다.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2/06/01 05:41 #

    오오오 그런데 k-4는 보통 35.4kg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송탄하는데 필요한 부품하나가 1kg이었음. 그거 외부에 보이는 거라서 언제나 달아두고 다님. 제가 그거 부대였음. 행군할 때는 외부에 보이지 않는
    부품을 최대한 빼고 행군했음.
    2차 고정지레를 빼고 윗덮개뭉치를 빼고........아직까지고 그거 분해법이 기억나네요.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2/06/01 05:41 #

    생각해보니까 고정지레 아니었던 것 같음. 무슨 지레였는데.
  • 누군가의친구 2012/06/01 05:45 #

    저야 일단 제원표를 참고해서 적었습니다.
  • 위장효과 2012/06/01 07:15 #

    1. 우로부치가 슴가큰 옛 여친에게 차인, 그런 블라인드 스토리가 있다든가...(야!!!)

    2. 레드아이야 뭐 첫 모델이니 그렇다치더라도....재블린-스타더스트-스타스트릭스로 이어지는 영국군 맨패드들 보면 뭔지 모르게 대영제국특유의 삽질삘이 아주 충만합니다.그래봐야 절대강자 SA-80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 이기지만...

    3. AT-4정도라면 헬기대응으로 아주 위급순간에는 사용할만할듯^^. 근데 마지막 짤은 어떤 만화인가요? (어째 Dunkbear님 얼음집의 그 츠자같은데)
  • 누군가의친구 2012/06/01 08:12 #

    1. 우로부치가 쓴 작품들은 슴가큰 여캐는 다 불행한 결말을 맞더군요.(...) 뭔가 그 말씀하신게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어이...)

    2. 그나마 스타스트릭은 낫지요. 이쪽은 미사일을 스틱으로 조종할 필요는 없으니까요.ㄱ-

    3. 사실 웬만한 헬기들은 대전차로켓에 직접 맞으면 깨지죠. 아 마지막 짤은 마법소녀 마기카☆마도카에서 등장하는 아케미 호무라입니다. 작년에 엄청 화재였죠. 여러가지로 말입니다. 참고로 그 작품 역시 우로부치가 썼고 당연히 슴가 큰 여캐는 반드시 죽습니다.(...)
  • 萬古獨龍 2012/06/01 08:51 #

    결론은 우로부치 개객끼?!
  • 누군가의친구 2012/06/01 08:53 #

    포스트 내용이 어쨌든 우로부치로 시작해서 우로부치로 끝나고 우로부치 ㅅㅂ을 외치죠.(...)
  • 토나이투 2012/06/01 09:07 #

    다연장 RPG는 없군요 아쉽...
    그로니까 차칸 국군장병 여러분은 MG-50훈련을 열심히 받으면 됩니다

    집체교육 기간에선 실탄 좀 쏘게해줘 심발년들아 흑흑
  • 누군가의친구 2012/06/01 09:10 #

    사실 그건 낭비죠. 대신 같은 위치에 연달아 대전차로켓을 쏘는 경우는 체첸인들이 러시아 전차를 상대로 선보였죠. 1차로 반응장갑 날리고 2차로 장갑을...(...물론 반응장갑이 아닌 나무상자였다던 이야기가...)

    그러저나 군복무기간중에는 K6 혹은 M2 중기관총 사수셨군요.ㅠㅜ

  • 토나이투 2012/06/01 09:53 #

    ㅋㅋ 전 포병입니다
  • Bluegazer 2012/06/01 16:28 #

    반응장갑을 먼저 날리고 그 자리에 RPG를 꽂아넣었다는 건 와전된 거고, 실제로는 '반응장갑으로 방호되지 않는 취약부위를 노렸다'가 정답입니다.
    http://sonnet.egloos.com/2829610
  • 누군가의친구 2012/06/02 11:41 #

    Bluegazer님 지적 감사합니다.
  • zerose 2012/06/01 09:10 #

    저는 대전차 병과여서 항공기보다는 전차 한 대 잡고 죽으면 이득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 누군가의친구 2012/06/01 09:14 #

    사실 보병이 전차 잡으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죠. 토우나 메티스-M같은 거 아닌이상 판저파우스트3나 M72등은 200m이내 근접해서 쏴야 하니까요. 사실 이득이라고 할수 있는데 보통 3세대 전차 비용과 대전차로켓의 값이 엄청 차이나서 그렇긴 합니다만 어찌되었건 상당한 용기 아니고서야 쉽지 않은 일이죠.
  • zerose 2012/06/01 09:23 #

    TOW라서 편하긴 했죠.
  • kuks 2012/06/01 10:03 #

    MG50 또는 K6의 무게 중에 삼각대가 빠진 듯... 있거나 없거나 마찬가지겠지만 거치형이라 해도 삼각대는 적재대상이라서 말입니다. ㅎㄷㄷㄷ;;;
  • 누군가의친구 2012/06/02 11:42 #

    일단 삼각대가 있든 없든 무거운건 매한가지죠.ㄲㄲ
  • 셔먼 2012/06/01 17:04 #

    저희 아버지께서도 과거 올림픽 경호를 맡으시면서 맨패즈로 레드아이를 사용하셨는데 태양열 때문에 훈련 때마다 조작하기가 무척이나 힘드셨다더군요...
  • 누군가의친구 2012/06/02 11:43 #

    이제는 레드아이를 쓰지 않아서 다행이죠.
  • dunkbear 2012/06/02 10:33 #

    위에서 언급하신대로 보기보다 조작과 관리가 어려운지라, 운용하기가 쉽지 않은 편
    이죠. 제 허접한 리비아 포스팅을 올리면서 몇가지 주워들은 바에 따르면, 냉각기와
    배터리 관리가 특히 어렵답니다.

    그래서 실제 리비아 같은 데서 유출되는 맨패드가 정말로 위험한 이유는 해당 무기
    자체보다는 그 맨패드의 쓸만한 부품들이 안좋은 데로 - 부카니스탄 등 - 흘러들어
    가는 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2/06/02 11:43 #

    하지만 이라크에서의 DHL 피격등을 생각하면 방심은 금물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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